근데 사회에서 제일 잘 살아남는건 집에서 둘째인 애들인 듯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막내든 첫째든 각자 잘 사는데 둘째들이 인간관계에서 살아남는 걸 잘하는 것 같아 좀 이해심이 넓은 느낌 

어느 누구랑이든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내 친구 피셜로는 치여서 그렇다고...

[익인1]

그리고 외동은 그런거 좀 힘들어함..
남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내가 그래..!

[글쓴이]

나도 !!!!막내인데 외동처럼 자라서 그런지
모든 스타일이랑 다 어울리진 못함
근데 아닌 애들도 있긴 한데 나같은 애들도 많더라

[익인1]

막 형제 자매 투닥거리면서 싸우면서 자라면 밖에서도 강하잖아 근데 난 집에 혼자 있으니까 뭔가 상황에 처했을때 힘들어 ㅜ ㅜ ㅜ

[글쓴이]

맞아맞아!! 나도 어릴 때 유치원 적응을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다
소심한 편이라 지금도 힘들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