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바고 같이 일하는 사람은 매니저야 내가 프차알바인데 경력 1년있고 그만뒀다가 예전에 같이 일하던 사장님이 매장 몇개 운영해서 그중 한곳에서 다시 일하고 있거든? 한번 둘이 일하는데 진짜 바빴는데 그때 합이 너무 안맞아ㅋㅋ 난 내가 음료 만들면 "이거 만들게요"하고 만드는데 매니저는 진짜 말없이 만들고 일단 너무 느린거야 나는 바빠 죽겠고 둘이 하니까 설거지는 늘어가는데 본인은 세월아~ 네월아~ 만들고 있어.. 그래서 내가 포스 보다가 설거지하고 포스보고 설거지하고 음료 만들려고 하면 이미 만든건 빌지를 버리던가 그대로 둬서 내가 만들고 있으면 그제서야 "어 그거 이미 나갔는데" 하면서 빌지 버리고ㅋ 계속 그러다가 베이커리가 있었는데 나오는데 7분정도 걸리거든 그래서 무조건 베이커리 먼저 만들어놔야하는데 내가 설거지 중이었고 매니저가 포스에서 주문받고 음료를 만드는거야 그래서 아 또 만들고 안버렸나보다 했는데 왜 나보고 베이커리 준비 안하녜.. 그래서 어? 나간거 아니었어요? 음료 만들고 있어서 나간줄 알았어요~ 하고 베이커리 가지러 갔거든 솔직히 꼽주려고 저렇게 얘기한거 맞아 이게 한 1시간 반? 계속 되니까 나도 너무 화나는거야 그러다가 파우더도 떨어지고 시럽도 떨어지는데 손님은 몰아서 계속 들어오고.. 그래서 일단 다 채우고 유통기한 스티커 다 바꾸고 빈봉투는 혹시 몰라서 안버리고 오븐 위에 뒀어 그거 절대 떨어질 일이 없거든? 근데 퇴근할때 보니까 냉장고 아래로 들어가있는거야 던져놓은거처럼ㅋㅋㅋ 와 그때 빡돌아서 아 이사람은 자기가 손댄거 빼고는 정리를 안하는구나 싶더라 손님 다 빠져서 정리하는데 난 아직 일한지 한달도 안되서 여기 룰을 제대로 모른단말야 그래서 다 물어보고 하는데 물어볼때마다 한숨쉬고 잘못 붙혀놓으면 쫄래쫄래 사장님한테 가서 제가ㅠ 가르쳤는데ㅠ 잘 못알아들었나봐요ㅠ 하면서 불쌍한척하고(그래서 내가 실제로 사장님한테 혼났거든^^) 이 사람이랑 적어도 3개월은 해야하는데 눈 딱 감고 해야겠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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