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중후반 임용준비생 어릴적부터 교사가 꿈이었어 중등임용고시 작년이 초수였고 올해가 재수 고모가 갑자기 엄마에게 전화와서 나 어떻게 됐냐 물어봤대 이제와서 작년 시험 11월이었고 이제 반년지나서 올해 준비한지도 꽤 됐는데 근데 사실상 알면서 다시 전화한거야 왜냐면 떨어졌을 때 아무렇지 않은 척 주위에 얘기 다 했고 다른 고모들 이모들 삼촌들 다 응원해줬었음 갑자기 저 고모만 오늘 전화오더니 임용 그거 붙는데만도 한세월인데 붙어도 대기발령 긴거 아니냐 자기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대기타다가 교사 포기하고 보험일하는 사람 있다고해서 우리엄마가 초등 쪽은 대기가 긴데 중등은 그래도 바로발령 아니면 늦어도 일년안에는 대부분 난다고 걱정안해도 된다 올해까지 시험치고 안되면 일반 회사 취직준비할거다 하니까 계속 나 걱정하는 척 하며 치다가 자기 동생(우리아빠) 건강이나 잘 챙기라고 그 나이먹고도 다큰딸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불쌍하다하고 끊었대 나 참고로 지금 시험 준비하면서 기간제교사 일해서 돈 안버는 것도 아니고 .. 또 우리집 상황 힘든 것도 아니야 그리고 내가 몇년 떨어진 것도 아니고 임용이 붙기도 힘든 시험이고 나도 나름 노력했는데 하 화난다 고모 딸은 스튜어디스 5년 준비하다가 끝까지 안되어서 걍 알바하다 그냥 결혼했잖아요 자꾸 조카 걱정하는 척하면서 치지말고 그리고 누가 임고 붙어서 교사 되었는데 포기하고 보험 일을 하냐... (보험일 비하하는게 아니라 굳이 시험까지 치며 된 교사를 포기하고 갑자기 다른직종으로?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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