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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움 될 진 진짜 모르겠어. 근데 댓글에 설명충, 장문주의는 좀 달아 이런 글 달릴까봐 미리 말할께. 내 글 길꺼고 그냥 n년차 kbl 팬으로써 농구를 보고 가드 포지션 1번 2번 헷갈려 하는 익들이 많길래 적어봄. 삼성썬더스 강혁선수라고 기억할지...난 그 시절 부터 농구 입문했고 혁선수 팬이었다🤍💛💙 포인트가드(1번)-코트 전체를 보는 판 능력. 각 포지션 전체 중 BQ(농구지능)가 제일 뛰어나다고 볼 수 있어. 자기팀의 모든 전술(패턴플레이)를 거의 몸과 머리가 외우다 싶이 해서 그 상황이 왔을 때 문제 은행 처럼 딱딱 공의 길을 외우고 자기팀 전술을 바로바로 출력해 내야 돼. 그리고 변수상황이 오면 전술을 응용해야 하는 포지션이야. 이 포지션 부터 막히면 농구 자체를 할 수가 없어. 패스를 상대수비 사이로 정확하게 넣어줘야 되기 때문에 패스연습 비중이 높아. 같은 팀 동료들 컨디션 체크하고 매 쿼터 마다 전광판 체크해서 자기 파울트러블뿐만 아니라 동료들 파울트러블 관리해야 돼. (직관갔을 때 경기 시작 전 슛연습 안하고 1:1이나 트레이너가 개인적으로 볼 흐름 잡아주고 체크하고 있다-대부분 포인트 가드임.) 자기 공격 찬스를 먼저 보는 게 우선이고 자기 공격이 안 될 때 수비 몰아서 오픈상황(상대 수비 없는 상태) 난 동료한테 줌. 그리고 경기를 보게 되면 공격리바운드(오펜스리바운드)랑 수비리바운드(디펜스리바운드) 잡은 포워드나 센터가 한 번에(원카운트 패스) 로 가드한테 빼줘야 하는 게 얘가 주도권을 잡고 이끌어 나가줘야 각 포지션이 자기 자리 찾아서 공격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포워드나 센터는 아무리 자신들이 생각하는 전개방향과 맞지 않아도 포가를 따르는 게 우선이야. 그래서 가끔 포워드나 센터가 포가가 판단했을 때 상대가 치고 포스트업 붙을 때 파울 사용 안하고 그냥 2점 넣게 놔두는 경우가 있어. 보통 그 때는 승부처가 아닌 경우에 포인트 가드가 전광판 체크하고 파울트러블(5반칙 위기) 인 경우에 포인트 가드가 놔두라고 지시하는 거야. 슈팅가드(2번)-포인트 가드의 패스를 받아서 3점슛 잘 쏴야 됨. 상대 턴오버(상대가 속공상황이나 지공상황 중에 패스 미스나서 공격권이 자기팀으로 돌아 옴)같은 상황처럼 공을 스틸하면 바로 오픈 3점 쏘거나 아님 레이업(2점) 돌파해서 쏴줄 줄 알아야 함. 포인트 가드는 보통 자기 공격 먼저 보는 게 우선순위인데 공격 막히면 안전한 2점을 노리게 되있음. 그래서 슈팅가드한테 주는 경우가 적고 골 밑에 있는 포워드나 센터한테 패스해. 그리고 포가랑 슈가는 무조건 절대적으로 두 포지션 다 가져야 하는 능력이 있는데 승부처나 클러치타임 상대가 흐름 뺏어가려 할 때 3점슛으로 분위기 가져올 줄 아는 능력은 있어야 돼. 예상 연쇄 예상 답글들 ex. 내 글 읽고 oo가 뭐야? 라고 물을 거 같은 거. 속공: 빠른 공격(턴오버 위험 높음) 지공: 상대 수비 템포 뺏는 느린 공격(상대에게 공 스틸 당할 위험 높음) 턴오버: 공격권 상대에게 넘어감-농구 감독들이 작전타임부르는 경우 대부분 이 경우. 본인 팀 공격권 넘어가면 공간수 잘하라고 혼내거나 조언해. 그리고 작전타임 끝나고는 본인팀이 수비해야 되잖아. 그래서 이 때 수비작전이나 다음 차례에 상대 공격 후 자기 팀 공격진행 전반적인 작전 설명해. 파울트러블: 개인별로 5반칙 위기다(5반칙 위기면 그 선수 퇴장당해. 그래서 포가나 그 팀 감독이 항상 체크하고 관리.) 팀파울 걸렸어요: 개인 5반칙은 쿼터별로 리셋 즉 갱신이 안되는데 얘는 쿼터마다 리셋되서 상대한테 파울 작전할 때 그 팀에서 가장 파울 적은 선수가 상대선수한테 반칙해서 흐름 끊어놔. 원카운트 패스: 포워드나 센터가 리바운드 잡고 포인트 가드한테 한 번에 빼주는 패스. 농구는 작탐이 진짜 중요한 게 흐름 한 번 뺏기고 주도권 넘어가게 되면 지거든. 근데 턴오버 하면 이미 흐름이 상대팀에게 넘어갔다 보기 때문에 작탐 부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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