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남친은 대학교 cc였고 같은 회사를 취직했어. 근데 작은 회사이다 보니까 복지가 정말안좋아. 근데 남친은 회사를 키워서 연봉을 많이 받아야 미래가 있다 이런입장이고 난 여기가 아니라 다른곳을 가더라도 워라밸이 중요하다는 입장이야. 근데 남친이 평일주말 상관없이 매일 회사를 가니까 나랑 있는시간은 없단말이야. 내가 남친집을 가거나 같이 사무실을 나가야 같이있을수있어. 그래서 내가 섭섭해서 나는 같이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싶다고 거의 울면서? 말했거든.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난 미래를 위해 현재는 희생해야한다는 입장이고 너가 같이잇는시간을 원하면 내가 하고있는 분야를 배우고 도와줘서 내가 널 위해 시간을 낼 수있도록 너도 뭔가를 하라는거야. 난 남자친구도 당연히 나랑있는 시간을 원하는줄알았는데 그 시간을 위해 넌 어디까지 뭘 할수있느냐고 물어보니까 너무 맘이 안좋아. 또 남친이 그렇게 얘기하면서 너가 지금 적금안들고있는것도 (내가 4년간 너무 고생해서 1년장도는 적금생각없이 치과, 피부과 등등 건강 되돌려놓는곳에 돈을 쓴다고 말했었어) 내가 이렇게 하니까 니가 결혼자금 걱정 안할수있는건데 왜그러냐라고 하더라고.. 뭔가 잘못된거같은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 내가 게으르고 이상한건지 이해심이 없는건지 판단을 못하겠어. 다들 어떻게 생각해? 나 남자친구랑 계속 만날수있울까? 결혼생각까지 하고있었거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