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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16
이 글은 4년 전 (2021/6/09) 게시물이에요

여기서 얌전히 일배우고 다니면서 시간지나면 자동적으로 이회사는 내가 물려받게된다는데

나는 솔직히 내가 하고싶어서 시작한 일도아니고 아빠가 설계 해놓은대로 살아야한다는데 너무 꽉막히고 답답한 기분이들어 회사를 물려받는거 원하지도 않고.

그래서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 취업한다고 하니 아빠가 대표이사 딸이라 회사를 편하게 다니니 배부른 소리한다.

니가 어디가서 취업이나 할 수 있을것같냐 하는데

갑자기 너무 무섭다 진짜 취업이나 가능할까.. 배부른소리하는걸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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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설명이 좀 부족했던거같아 추가해볼께
기존에 하던일은 예체능이구 새로 시작한 일은 영상계열이야
아빠회사는 영상이랑은 관련없는 곳인데 영상업무 특성상 따로 마케팅팀을 꾸려서 영상업무를 내가 맡아서 하고 있는거야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건아니고 흥미도 있고 일 욕심도 생기는 와중에 아빠 회사가 기존에 영상을 하는 곳이 아니라 이런쪽에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직원도없고
영상실무에 대해 내가 더 배울수 없는 한계가 느껴지는 중이거든 일단은 회사 다니면서 퇴근 후 4시간씩 따로 공부 중이긴 한데
차라리 영상 업계쪽으로 아예 취직을해서 전문적으로 배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지
일이 힘들거나 사람들이 힘든건 전혀아니야 말마따나 편하게 다니는것 인정해.
회사를 계속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는 방향을 잡긴했는데 여기는 지방이고 내가 원래 생활 하던 곳은 서울이라 다니면서 완전히 준비하기엔 한계도 있고..
원래 아빠회사 다니기전 안해본 알바가 없을만큼 5년간은 많이 치여도 보고 힘들어도 봐서 어느정도 각오는 되있는상태야
가장 힘든점은 아빠의 간섭이 너무 심하고 아빠가 원하는데로 설계한대로만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숨이 막혀
대학을 서울로가서 스무살때부터 6-7년 이상을 서울에서 자리잡고 살아왔는데 혼자 동떨어진 지방에 생활하는것도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다.
퇴근후 만나서 속얘기 털어놀 친구하나 없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다변명이고 핑계고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 있다는거 아는데 힘들어도 차라리 내가 선택한 일을 겪으며 감수하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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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하고싶은 일이 확실하고 성공할수 있다면 퇴사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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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꼭 성공을 해야만해? 난 큰돈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독립해서 내힘으로 사는게 목표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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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게 성공 아닐까? 손 안벌리고 혼자 힘으로 살수있다는게..? 뭐 성공의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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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성공이라면 난 확신있는데 .. 내가 내몫벌어서 내힘으로 사는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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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음 솔직하게 말해도될지 모르겠는데 나는 아버님 입장에 더 공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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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부모님 도움 1도없이 취업, 직장내괴롭힘으로 퇴사,이직 다 경험해봐서 배부른소리로밖에 안보이네 미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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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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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너가 취준 얼마나 해놨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아빠회사 들어갈거라 그냥저냥만 해놨으면 좋은 곳은 힘들거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봐 나도 아버지말씀 공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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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하던 전공은 이쪽이 아니었어..근데 당장 돈을 벌수 없으니 돈을 벌라는 압박이 너무 심해서 그만두고 새로시작하게 된일이거든..
만약 다른 회사에 이직한다면 못해도 몇개월은 빡시게 준비할 각오는 하는 중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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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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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그럼 나갈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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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안 명확해도 후회 안할 자신 잇음 나갈래!
근데 고민된다?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서 안나갈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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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음...나중에 아빠회사에 보장된 자리가 있으면 추천은 할게...근데 진짜 요새 취업하기 너무 힘들어ㅠㅠ 살짝 아버지 말씀 공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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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솔직히 배부른 소리인거 맞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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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ㄴㄴ 그냥 다녀 그래도 된다
그리고 다른회사 가고싶으면 일단 거기서 아빠회사에서 경력채워서 나오먄 된다 그대신 다른회사에서 너가 경력 채운곳이 아빠회사인거 말 하지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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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지금 읽어보니까 아빠 잔소리 심하면 다른회사가 괜찮을 수도 있어ㅋㅋㅋㅋㅋㅋ오히려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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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아버지 말씀 공감.
쓰니 가족이라 편의 받고 편하게 다녔을 확률이 높음.
일반 회사는 그런 거 기대하기 힘들지.
더 나은 페이 받는다는 보장도 없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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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경험삼아서 해 보고 오면 다시 돌아와서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
내 친구도 부모님 자산 덕분에 수월하게 살았는 데
본인은 그런 통제들이 갑갑하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나이들어서 이거 저거 겪고 나니
자기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누리고 살았는지 그 때 깨닫고 감사하게 됐다더라공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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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냥 다니고 너가 대표되면 전문경영인 따로쓰면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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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아무리 미래가 보장된다고 해도 흥미를 못느끼는 일이면 관둘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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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확실하게 뭘 할지도 없잖아
하고싶은게 정확히 세워지면 할말이지 않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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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하고싶은 일이 명확한 뒤에
나가는게 상식적으로 맞지 않아?
취업이 불확실한데 어떻게 혼자 독립해서 밥먹고 사니……?…..
걍 나가서 알바 구하는게 빠를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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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직장구해지기전까지 알바를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 설명이 부족했던거같아 밑댓한번만 봐주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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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난 불안한 미래가 더 싫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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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처음엔 이생각하나로 여기에 들어왔어 ㅠㅠ근데 막상 들어와보니 숨이 막힌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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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배부른 소리 맞는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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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22 나랑 바꿨으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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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였으면 저기에서 평생직장한다
요즘 취업도 힘든데 왜 굴러들어온 복을 찰려고 하는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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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취직이 워낙 힘들어서.... 하고싶은 일 있은거면 3개월만 휴직하고 도전해보고 안되면 다시 돌아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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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다니면서 이직ㄱㄱ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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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22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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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설명이 부족했던거같아 밑댓한번만 봐주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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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하고싶은게 있는거면 나가고
그런게 아니라면 버틸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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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밑댓한번만 봐줄 수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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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일단 너가 하고싶은곳을 가봐. 그리고 별로면 다시 돌아와야지
보통 배부른 소리긴 한데 아~주 가끔 대표가 쥐잡듯이 자식 잡아서 다른 회사가 편했단 자식도 보긴 했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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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고마워 ㅠㅠ 별로면 왜 꼭 돌아와야하는거지 ? 다른 선택지는 없는걸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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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별로니까 돌아와야지..?안 그럼 뭐 먹구 살게써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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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회사가 아니면 내가 먹고살수가없다구 생각 하는거야?...
그럼 아빠회사가 없는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떻게살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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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러니까 먼저 너가 하고싶은 곳을 가보라고 했잖아~
아빠 회사가 없는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은 별로라도 참고 다니는거야. 너가 아빠 회사 별로여도 참고 다니는것 처럼
근데 아빠 회사면 비교적 다른 직원의 스트레스보단 편하게 다니는 편이고 보통 직장인은 조금만 기세가 기울어도 잘릴까 걱정도 하면서 다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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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차라리 회사 기세가 기울어서 잘리면 직원의 입장에서 다른 회사에 이직이라도 할수 있는거아냐? (쉽지 않을거란건 알아)
솔직히 지금 아빠회사도 코로나때문에 상황안좋게 흘러가는데 그럴일은 없겠지만 막말로..여기 문닫으면 우리집 문도 닫기는거야
오히려 월급받는 직장인이 회사에 대한 걱정이 좀 덜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해?
아니면 이직하는것 자체가 너무 힘든일인건가..
영상업계 특성상 회사가 힘들면 프리로라도 간간히 수입은 잡혀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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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난 사회생활 오래 해본 측면에서 댓글 단거야. 너가 이렇게 아이처럼 환상만 쫒을거라면 굳이 이런 고민 글을 써야했을까? 아빠회사에 있으면 어쨋든 이력서에 경력이라도 쓸 수 있지 이직은 바로 잡히지도 않아
쓰니도 확신이 없어서 이렇게 구구절절 쓴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야? 영상업계에서 일해보긴 했니? 대학교 전공때만 해도 영상업계는 밤샘이 허다한데 버텨줄 체력은 되니? 들이는 시간에 비해서 얼마나 박봉인지는 잘 알고 있을까?
프리로 간간히 잡히는 수입으로 먹고 살 자신 있다면 그 길 가도 아무도 뭐라 안 하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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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확신이 바로들었으면 바로 그만뒀겠지.. 당연히 나도 걱정많고 생각이 많아 영상업계에서 일해본경험이 없어서 확신할 순없지만
기존에 하던 예체능 계열도 밤샘은 우습고 체력은 말할 필요없었지
들이는 시간에 비해 박봉인것도 알고있어 근데 기존에 했었던 일도 마찬가지야 솔직히 조금은 비슷하다고 생각해
어릴때부터 연습생으로 회사에들어가서 기존에 했던일 햇수로 10년이야 와중에 안해본 알바도 없었고..
아니다 다필요없고
솔직히 말할께 나도 무서워 그래서 구구절절해지는것같다
나생각해서 해준말이니만큼 새겨들을께 더 단단해질 수 있게 어쨌든 시간내서 마음써줘서 정말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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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나도 너무 나이든 입장에서 꼰대처럼 말하는거 아닌가 쓰고도 생각 많아지던 참 ㅠㅠ 어쨋거나 쓰니가 잘 됐으면 좋겠어 이왕이면 너가 원하는 그 길에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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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정말 고마워 마음써주는게 모니터 너머로 느껴져 ㅜㅠㅠ.. 아직 나도 너무 어려서 환상만 쫒는다는말 공감해.. 좀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려구
고마워정말로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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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쓰니 인생 화이팅!!!🧡🧡🧡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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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내가 하는 말이 쓰니한테 공격적이라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난 진짜 널 위해서 얘기한거야. 그러니까 이 시간에 나 역시도 너처럼 구구절절 해지는거고
그치만 너가 안 해보면 후회할 것 같으니까 일단 하고싶은 일을 하란거였어. 지금은 젊어서 언제든 돌아갈 수 있겠지만 나이 먹고 돌아가기엔 너 자존심도, 직원들 뒷말도 더 나올 수 있단거 감안했으면 좋겠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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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아버님 설득하려면 지금 직장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게 나을듯. 일단 이직 가능하다는 걸 보여줄 수있으니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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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밑댓한번만 봐줄 수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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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내가 짧은 글로 쓰니 사정을 다 알수는 없지만...일단은 다니면서 이직하는 방향으로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본격적으로 더 준비할때 그때 서울가서 준비 시작해도 될듯 - 나는 영상쪽은 잘몰라서). 쓰니 인생인데 하고싶은거 해야지! 나도 부모님이 아버지 일을 도와 주길 원하셨는데...뻐기다가 지금 해외에서 일하는 중이야ㅎㅎ(그 과정이 정말 힘들긴 했고 내 결정에 큰 책임감도 따른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그래서 취준때 정말 불안하고 그랬어) 곧 한국 들어갈 생각이라 여기서 커리어 잘 쌓을려고 한국에서도 이 일 계속 하고싶거든ㅎㅎ쓰니 화이팅해! 못할거 없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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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하고싶은일하면서살아
아빠가뭐라해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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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고마워 넷사세일수 있고 철없는 투정이라 보일 수 있지만 진짜 나는 너무 힘들거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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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배부른 소리 맞음 당장 하고 싶은 게 있는 것도 아니잖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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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여기는 인터넷이니까 너 하고 싶은 거 하라고 대책 없는 소리도 받아주는 거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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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그리고 너 스스로도 느끼고 있을 걸? 나갔다가 안 되면 다시 돌아와서 손 벌리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ㅇㅇ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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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고싶은거 더배우고 싶은거 있어. 내가 설명이 부족했던것같아 밑댓한번 봐줄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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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현실적으로 걍 다녀
밖으로 나오지? 답 없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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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밑댓 한번만 봐주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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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내 동기도 너랑 같은 상황인데 다른 회사 취업했어! 뭐 대기업 이런 큰 회사 아니고 아버지가 중소기업 사장이신데 그냥 대충 여기서 일해~ 이런 느낌이었어서 동기도 쓰니랑 비슷한 생각하더라고 과연 혼자 힘으로 한 게 뭘까.. 이러더라 다 경험이고 경력이고 배우고 성장하는 일인데 굳이 왜 고민하는지 모르겠음 하고 싶은 거 해! 나중에 아버지 퇴직하실 때 회사 넘겨 받는 거 고민해도 안 늦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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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고마워 ㅠㅠ 그친구가 딱 내가 느끼는 감정을 느낀것같다
지금 상황은 좀 어때? 그친구는 만족하고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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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그냥저냥 다른 동기들이랑 똑같이 직장생활하는중!! 부장 욕하고 ㅋㅋ 부모님도 딱히 반대 안 하셔서 나름 잘 다니는 중이야 막 금수저인 편도 아니라서 혼자 취준해서 들어간 거라 부모님도 그래 너가 이왕 들어간 거 잘 해봐라 이러시는듯? ㅋㅋ 밑댓 이제 봤는데 소름이다 내 동기도 아빠 회사는 무역인데 영상하고 싶어서 방송국 들어갔거든!!!!! 소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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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다른 회사 있다가 온 상황이면 안 말림 근데 첫 직장이 거기면 네가 말 그대로 아빠 회사라 편하게 일할 가능성 다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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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밑댓 한번만 봐주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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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걍 다니는게 좋을듯 지금 준비해놓은거 하나도 없는데 바로 당장 취업은 절대 안될거고 취준이 몇개월이 될지 몇년이 될지도 모르는데 굳이 그만둬야할 이유를 모르겠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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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밑댓 한번만 봐주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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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같음 회사 계속 댕길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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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견 고마워 밑댓에 의견 추가했는데 한번 봐줄 수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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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설명이 좀 부족했던거같아 추가해볼께
기존에 하던일은 예체능이구 새로 시작한 일은 영상계열이야
아빠회사는 영상이랑은 관련없는 곳인데 영상업무 특성상 따로 마케팅팀을 꾸려서 영상업무를 내가 맡아서 하고 있는거야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건아니고 흥미도 있고 일 욕심도 생기는 와중에 아빠 회사가 기존에 영상을 하는 곳이 아니라 이런쪽에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직원도없고
영상실무에 대해 내가 더 배울수 없는 한계가 느껴지는 중이거든 일단은 회사 다니면서 퇴근 후 4시간씩 따로 공부 중이긴 한데
차라리 영상 업계쪽으로 아예 취직을해서 전문적으로 배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지
일이 힘들거나 사람들이 힘든건 전혀아니야 말마따나 편하게 다니는것 인정해.
회사를 계속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는 방향을 잡긴했는데 여기는 지방이고 내가 원래 생활 하던 곳은 서울이라 다니면서 완전히 준비하기엔 한계도 있고..
원래 아빠회사 다니기전 안해본 알바가 없을만큼 5년간은 많이 치여도 보고 힘들어도 봐서 어느정도 각오는 되있는상태야
가장 힘든점은 아빠의 간섭이 너무 심하고 아빠가 원하는데로 설계한대로만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숨이 막혀
대학을 서울로가서 스무살때부터 6-7년 이상을 서울에서 자리잡고 살아왔는데 혼자 동떨어진 지방에 생활하는것도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다.
퇴근후 만나서 속얘기 털어놀 친구하나 없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다변명이고 핑계고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 있다는거 아는데 힘들어도 차라리 내가 선택한 일을 겪으며 감수하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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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쓰니댓글 보니깐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감...
이미 일할 분야는 정해진 거고 업무적으로 더 배울 곳도 필요한 것 같은데 이직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다... 더구나 아버지한테 벗어나서 살고싶은 것도 큰 것같은데 무슨 맘인지 너무 알 것 같아 연봉이고 대우며 이런 것도 더 배우고 커리어 쌓아서 더 받으면 되는 거니깐 나같으면 이직할듯.... 업무적으로 뿐 아니라 나 개인적으로도 얽매여있으면 답답해서 숨막히니까 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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