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무직도 케바케이긴한데.. 대체로 진짜 문서기안 스트레스 덜 받을 꺼라고 생각했거든?

진짜 나는 직장상사도 잘못 만난것 같아

상사분들은 일만 벌리고 

매번 시간 없다고 관련 공문 나한테 맡겨... 

뭐 계획안 쓰라 뭐 확인해라 뭐 무슨 관리대장 써라..

본인들은 바쁘다면서 맨날 그냥 컴퓨터로 뭐 클릭만 하고..

야근해봤자 우린 공무직이라 뭐 5시간만 시간외근무 인정이고 그 뒤로는 무급이고

진짜 때려치고 싶다.. 

[익인1]

아 ㄹㅇ 공무직이 케바케지만 공무원이 해야할 일을 공무직한테 시키기도 하더라... 공무원 일 제대로 못한다고ㅋㅋ

[글쓴이]

진짜 나 그냥 때려치고 싶어..

진짜 애초 이럴꺼면 임금이라도 제대로 주던가.. 잡일에 뭐에 진짜 이게 참

[익인1]

진짜ㅠㅠㅠㅠㅠㅠ 사업계획서도 작성해 그 뭐냐 사업 끝나면 평가서? 암턴 그런것도 쓰고 온갖 서류기안도 다 하더라 아니 이럴거면 업무분장은 왜 있냐요~~~ 돈을 더 주던가 일 안하는 공무원 좀 처리해주쇼ㅠ

[글쓴이]

나 업무분장표보면 진짜 그거 들고 상사들한테 따지고 싶어

웃긴건 업무분장표에선 절대 공무직이라고 안적고

원급이라고 적어놓더라 원급분들이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힘든데 부장님은 일만 더 벌려놔

부장님이 최근이 일 벌려놓고 본인도 그러는거 뻔히 알면서 왜 일만 벌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