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다가 핸드폰 내려놓는데 옆으로 넘기면 위젯 있단말야.. 그거 떠서 놀래서 막 숨기면 더 이상하니까 걍 두고 아무렇지않게 갔단 말야? 근데 언니도 약간 주춤했던 거 같은데 아 복잡혀 어제 애인 만나서 놀다가 출근해서 커플링도 걍 끼고 출근했다가 나 애인 있는 거 알고 있는 언니가 놀리듯이 커플링꼈다 얘 하면서 알려줘가지고 그런 거 없다고 얼른 숨겼는데.... 벌써 만난 지 1년 다 되어가는데 말해야 내가 마음이 편할 것 같다ㅠ 친언니같은 언닌데 뭐라고 말을 꺼내지? 평소에 포비아적 발언 같은 건 하나도 안 했고 되게 그쪽에 대해서 아무런 느낌 없어보였어.. 막상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그렇다고하면 불편할까 아 나 진짜ㅠ 언니한테도 말해주고 자랑하고 그러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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