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 조각케이크 후식으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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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미쳤다 상큼해?

[글쓴이]

완전 상큼킹ㅠㅠ 중간에 깔린 레몬무스? 같은게 진짜 상큼하고 시트가 하루 지나서 그런지 더 촉촉해서 너어어어무 달지 않고 딱 적절하게 맛있어ㅠㅠㅠㅠ

[익인1]

어디 거니 궁금!

[글쓴이]

혜화에 있는 개인 카페 같은데... 나와 나타샤!

[익인1]

아악 너무 멀다ㅠㅠㅠ 고마워!!

[글쓴이]

1에게
ㅠㅠㅠㅠㅠㅠㅠ잉잉 그래도 나아아중에 공연보고나 갈일 있음 꼭먹어봐!!!! 여기 겨울에 딸기케이크도 진짜 맛나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헐 고마워 그래야겠다 좋은 하루 보내!!

[글쓴이]

1에게
웅웅 좋은하루보네!!!

[익인2]

와 엄청 맛있어보임....뒤에꺼는 언제 먹어....?

[글쓴이]

지굼...♡ 이건 중간에 무화과 박혀있음 꾸덕의 끝판왕ㅠ

[익인3]

아웃겨 김싹내

[글쓴이]

쓰아아악 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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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맘모스빵도 맛나겟다ㅠ 맞아 레몬 상큼하고 적당히 달고 진짜... 위에는 얼그레이 크림이라 향이 더 조화로워ㅠ 시트도 하루지나서 촉촉하고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너무 맛있어서 나도 흥분한듯ㅜㅜ 나도 댓글 고마어~~♡

[익인5]

김치볶음밥 내려가게 생겼다~ 맛있겠당

[글쓴이]

짜아아앙 맛있어... 두유랑 먹으면 극락...

[익인6]

ㅎㅎ 기여워

[글쓴이]

나????!

[익인6]

응ㅋㅋㅋㅋㅌ 김치볶음ㅂ밥을 케잌으로 내린다는게 넘 귀여워

[글쓴이]

돼지는 원래 음식으로 끊임없이 눌러줘야해 •̀.̫•́✧ 

[익인7]

꺄라라라라라라 ~~~~!!

[글쓴이]

꺄아아아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