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내가 이번에 5일 휴가를 받았어 저번주에 이틀 쉬었고 이번주 월화수 휴가거든 근데 5일 휴가받을만큼 내가 5월에 엄청 바빴어 계속 야근하고 주말출근하고 9시 출근해서 9시 10시에 퇴근하고 그랬단 말이야 그리고 우리집엔 6살 늦둥이가 있어 이 두가지만 기억해주라 이번달 들어와서 휴가를 잡고 엄마한테 이날이날 쉰다 말해줬는데 엄마가 그러면 너 휴가 맞춰서 자기 건강검진을 해야겠대 그래서 내가 그러면 월요일에 하라고 엄마 화요일에 퇴원하면 난 그때 친구집에서 외박하겠다 했어 엄마도 그러라했고 병원가서 예약을 월요일로 잡았는데 엄마가 갑자기 잘하면 화요일까지 입원해서 수요일에 퇴원할수도 있다는거야 내가 싫다고 난 화요일에 친구집에서 잘거라고 막 그랬더니 엄마가 너 휴가를 엄마한테 좀 희생하면 뭐가 어떠냐는거야 그러면 엄마 휴가는 누가 주냐고 막 그러길래 그럼 아빠한테 주라 해라 이랬지 그러다 엄마 또 화나서 막 뭐라하고 그러다 걍 넘어갔단 말이야 그러다 갑자기 오늘 셋째 여동생이 심장이 아프대 엄마가 나보고 같이 가라는거야 내가 싫다고 나도 할일 있고 어린 나이도 아닌데 그냥 혼자 가라 이랬더니 동생 병원 같이 가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냐부터 시작해서 또 그 휴가 이야기가 나온거야 어차피 막내 유치원가는데 그 시간동안 놀면 되는거 아니냐고 아니 8시 40분에 유치원차 오는거 맞춰서 씻기고 옷입히고 준비 다 해야하고 5시 40분에 차 오는거 맞춰서 나가 있어야한단 말이야 정작 노는시간 얼마 못노는데 뭘 자꾸 놀라는거야 그러더니 나보고 이기적이라고 휴가때 놀라고 휴가 있는건줄 아냐고 좀 3일동안 막내 보면 되냐고 그래 진짜 짜증나ㅠㅠ 내가 그렇게 나만 생각하고 철이 없어? 그렇게 이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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