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남자고 그분도 남자야 일단 왔다갔다 하면서 서로 얼굴은 아는데 분명히 다른자리에 앉았는데 굳이 자리이동하면서 바로 내옆자리에 앉는 이유가 뭘까? 신경안쓰려고 해도 시야에 보이니까 괜히 신경쓰이고 물론 아니겠지만 내 행동도 따라하는거 같아서 좀 떨떠름한데 무슨 심리일까.? 괜히 신경쓰여서 +와 생각해보니까 그 자리 내가 맨날 앉는 자린데 구석이라 아무도 안앉는 자린데 저번에는 그자리에 앉아있기도 하고 저번에도 굳이 내옆에 와서 앉았었다 뭐 싸우자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