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청 좋아해서 사귀게 됐고 대학 과cc야! 내가 너무 좋아해서 사주고 싶고 돈 내게 하기 싫어서 내가 비용 전부 부담해왔는데 처음엔 되게 고마워했는데 요새는 그렇지도 않고 계산하려는 척도 없이 당연하다는듯이 안 내.. 3개월 돼가고 주3회 이상은 같이 있고 데이트로 밥먹고 카페, 영화, 노래방 가는 편이야 사귀는거 맞고 알콩달콩하게 잘 사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참 마음에 걸리네.. 내가 비용 관련 얘기를 안 꺼내서 생각없을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생각안해볼수없을텐데 싶고 나한테 돈쓰기가 싫은가 하고 서운해지기도 하고.. 참고로 애인은 긱사살면서 용돈으로 월50 받는다 했고 나는 자취하고 부모님이 신용카드 주신걸로 생활하고 있어 평소에는 6-70에서 100안팎으로 쓰는편이고 연애하고는 더 늘었어 조언 구하고 싶어서 구체적으로 적어봤는데 tmi인가? 이상황 어떻게 생각하는지랑 조언 구할수있을까... 특히 이런상황 겪어본 남익들이랑 현명한 익들 조언 듣고싶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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