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앞에서는 힘든 티 하나도 안냈거든. 오히려 해맑고 늘 아무 생각 없는? 그런 낙천적인 모습만 보여줬어 그래서 우리 가족들은 내가 속앓이하고 있는 걸 전혀 모를거야 근데 내가 정말 답답한 건 무엇 때문에 힘든지 모르겠다는거야. 그냥 너무 무기력하고 아무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어 그래서 오늘이 시험인데 그냥 안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근처 바닷가나 구경하고 싶은 마음만 드네... 이번 시험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이것 때문에도 너무 심란하다 하지만 부모님도 분명 힘든 일이 있을 거고, 그걸 감추며 살텐데 22살 먹고 찡찡거리기엔 너무 죄송스러워 그리고 무엇보다 걱정끼쳐드리고 싶지가 않은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너무 머리 아프다 진짜.. 딱 죽고 싶은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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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야동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