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쪽지에, 안녕하세요, 많이 놀라셨죠..! 저는 이 근처 사는 몇 살 누구라고 합니다! 매번 운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자극도 되어 몇 번 눈길이 가다 멋져보이셔서 용기내보았습니다. 생전 처음하는 일에 많이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후회가 될 거 같아서요..! 애인 없으시다면 연락..부탁드립니다! 010ㅇㅇㅇㅇㅇㅇㅇㅇ 텍스트 수정할 거 있음 말해주라ㅜㅜ 그리고 음.. 쪽지만 줘도 되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