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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4l
이 글은 2년 전 (2021/6/16) 게시물이에요
병때문에 아파서가 아니라 진짜 먹고 안움직여서 살찐 사람 말이야.. 난 인생 최대 몸무게가 70이었는데 앞 숫자가 7이라는게 넘 무섭고 너무 싫어서 이 악물고 앞자리 5로 바꿨었는데 어떻게 몸무게가 3자릿수가 될때까지 살 뺄 생각을 안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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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사람들 대부분이 어릴 때부터 소아비만에서 시작했더랑
2년 전
글쓴이
음 나도 소아비만이었는데 중학생때 다 빼서 별로 잘 모르겠어
2년 전
익인2
뭐 다 나름 사정이 있으니까...
2년 전
글쓴이
정말 사정 있는 사람말고 진짜 먹고 안움직이는 사람 말 하는거야 사정 있는 사람이면 이해가 가지
2년 전
익인3
글쿤
2년 전
글쓴이
꼽주는 댓글 달지말고 지나가!
2년 전
익인3
따지고보면 너도 100키로 넘는 사람들 꼽주는 글 아님?
2년 전
익인4
병 때문에 아파서 95키로까지 쪘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70키로까지 뺐다 약 때문에 남들보다 3배는 노력해야 뺄 수 있어서 매일매일이 눈물이었는데.........
2년 전
익인5
병때문 아니라고 본문에있옹
2년 전
익인4
그냥 글 읽다 보니까 내 자신에 대한 생각 떠올라서 쓴 댓글인데 혼잣말이여
2년 전
익인5
응응 미안햐 힘들었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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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우리 언니 보니까 한심해서 쓴 글임 나도 했는데 왜 못해?란 생각에 쓴게 아니라 정말 100키로면 생활하기도 힘들고 건강에 분명 안좋을텐데 왜 안빼나 궁금해서 그런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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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ㅋㅋ 남이 왜 그런 생각 하녜서 이유를 써줬더니 이젠 뭐 언니 인생 대신 살아 줄 것도 아니지않냐 그러네.. 뭐 어쩌라는거야? 니가 뭐 우리 언니에 대해 알아? 살쪄서 가족들한테도 민폐끼치는데 뭣 모르면 그냥 지나가 따지지말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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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내가 왜 도와줘ㅋㅋ 혼자 살찌고 혼자 미련하게 사는건데ㅜ 욕하지말구 익인이나 잘하자! 애초에 너한테 그런 적 없고 나 혼자 글 쓴건데 니가 와서 댓글 단거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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