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본가고 서울로 대학가서 양쪽 다 살아봤는데 진심.. 같은 한국인데 차이 개많이 남 서울은 뭔가 내주관적인 느낌에 사서 싸울일 별로 안만드는것 같거든??
옷사는데 직원이 참견하거나 택시 기사님들이 껄끄러울 정도로 사적인 대화 거시거나 버스 타도 그렇고 어딜 가나 사람 기분 안상하게하는 선을 잘 지킴
근데 내 본가지역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옷사러가면 직원이 내 옷입은거 평가하고 살때 텍 본인들 마음대로 떼거나 동네 마트 가서 라면 사면 그거 맛없으니까 딴거사라 하고 막; 미치겠음 진짜 일반화 개싫은데 내가 가는곳은 다 저래서 수도권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