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살아봤자 고작 2년 살아봤는데 확 느껴지는게 있는거 같아 예를 두가지만 들어볼게 평소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는데 막 시끄럽진 않았어 바벨 떨어지는 소리 혹은 벤치하다 바벨 놓는 소리 등 근데 옆에서 사람들이 막 호응도 해주고 컴 업 컴 업 그러면서 뭔가 한국이랑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 덕분에 무게 더 치는데도 도움되고 운동할맛 나는? 근데 여기선 민폐 안줘야 된다는 생각 때문인지 그런거 한번도 못봄 길거리에서도 뽀뽀나 키스 그런거 흔해 막 진한 키스는 많이는 못봤는데 포옹하는걸로도 싫다하는 익들 많은거 보고 좀 놀람.. 이건 뭐 가치관 차이일수 있겠지만 나도 싫었는데 거기 있다보니 좀 바뀜 민폐 안줘야 한다는 마인드에서 나온 그런 눈치가 그런 내 생각을 만들었던거 같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