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연뮤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비어있음)
설정 방법
자주 가는 메뉴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일상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인스타 비계에 일기 써놓는 애들 심리는 뭘까
109
l
일상
새 글 (W)
2년 전
l
조회
2747
l
5
이 글은 2년 전 (2021/6/18) 게시물이에요
글 내용 보기
5
•••
이런 글은 어떠세요?
70대 간호조무사가 1500건 대리수술
일상 · 16명 보는 중
근데 난 조현우 화도 안내는게 신기해 ㅋㅋㅋㅌㅌㅌㅌ
연예 · 1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여친있는 남사친이 휴가 나와서 만나자는데
일상 · 28명 보는 중
결국 '그' 웹툰을 보고 공포에 질린 매일유업..twt
이슈 · 24명 보는 중
흐름을 읽을줄 아는 무신사
이슈 · 14명 보는 중
해리포터 속 가장 충격적이고 슬펐던 죽음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말해보는 달글.gif
이슈 · 31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나 출석체크 폴더 따로 있음 ㅋㅋ
일상 · 33명 보는 중
아 보넥도 응원봉 겁나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 · 5명 보는 중
아이씨 똘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 · 6명 보는 중
현재 홍보 심각하다고 말나오는 국힘.JPG
이슈 · 11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카즈하 어릴 때 다리 봐
연예 · 26명 보는 중
서양인들 힘쎈거 신기한 달글
이슈 · 73명 보는 중
연관글
•
인스타그램 잘아는 익들
2
•
익들은 인스타 친한친구 해놓는 기준 뭐야..
3
익인1
안알랴줌
2년 전
익인2
그냥 한탄아닌가 어디 털어놓고싶은데 말은 못하는
2년 전
글쓴이
그런가? 친한 친구들만 보는 곳에 한탄하는 글을 올리면 다들 걱정해서 연락할거라는 걸 모르는 걸까? 사람 걱정시키고 궁금하게 해놓고서는 연락하면은 묻지말아달란 뉘앙스 풍기길래ㅜ
2년 전
익인2
글쎄.. 난 그런적이 없어서 자세한 심리는 잘 모르겠네
2년 전
익인28
남들이 걱정할거라고 생각 못하는거 아녀? 본인이 남 힘든거 봐도 관심없는 공감능력 결여기 때문에 남들도 본인 힘든걸 봐도 암생각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껄 아마 너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봐도 걍 예의상 묻는 말인줄 알거야 ㅋㅋ
2년 전
글쓴이
앗 그런 케이스도 있을 수 있겠네
2년 전
익인3
와....내 친구인줄... 진짜 공감..
2년 전
글쓴이
너도 그런친구있구나...ㅠㅜ 내 친구 맨날 저래서 뭐 어떻게 해달라는 건지 모르겠어 계속 이럴거면 차라리 자기만 보는 일기장에 써줬으면..
2년 전
익인3
근데 진짜 뭔가 알아달라는 식으로 쓰는건아닌것같고 뭔가 갬성인척..?? 완전 글쓰듯이 씀..내 친구는.. 뭔가 있어보이는척..(갠적생각..크흠
2년 전
글쓴이
앗 그렇구나 내친구는 갬성 30 진심 70....ㅎ
2년 전
익인4
엄청 깊게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근데 친한사람들 맞팔되어있는 비계에 속마음같은 진지한 글을 올린다면 그 사람들한테 바라는 건 있을 듯 ㅇㅇ
2년 전
글쓴이
내 친구는 대체 뭘 바라는 걸까... 무슨일있었냐고 연락하면 돌아오는 대답이 ㅎㅎ.. 이게 끝이고.. 좋아요나 댓글을 원하는건가
2년 전
익인5
누군가 내가 힘들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긴 한데 그걸 또 막상 물어보면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귀찮고 부담스러워서 그러는거아닐까
2년 전
글쓴이
아이고 익인이 말처럼 이런 심리로 쓰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로썬 이해가 안돼서ㅜㅜ
2년 전
익인6
봐주길 바라고 올린다는 거보다는 딱히 털어놓을 곳도 없고 글 올리면 조금이라도 해소돼서 올리는 거 아닐까
2년 전
글쓴이
그런건가...ㅜ 친구 심리가 너무 이해가 안된다..
2년 전
익인7
어우 물어봐도 대답안해줄거면서 안물어보는게 이상한 한탄글 쓰는애들 답답함... 괜히 더 아무 반응도 안해주고싶어ㅠㅠ 그럴거면 그냥 혼자있는 공간에 올렸으면 좋겠음
2년 전
글쓴이
어 맞아 딱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야ㅠㅠㅠㅜ내 친구는 혼자 쓰는 비계도 있다면서 굳이 친한친구들 팔로우되어있는 비계에 올려.. 댓글이 달리거나 연락이 가도 이모티콘이나 ㅎㅎ 로 끝..
2년 전
익인7
의도치않게 나만 감정쓰레기통 된것같움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털어놓고는 싶은데 나누고싶지 않아서 그런거여도...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건데ㅠㅠ 아휴 내가 너무 각박한가
2년 전
글쓴이
어우ㅜ익인이 말에 100% 공감합니다~ㅜㅜㅜㅜ 옆에서 담배피고 자기는 연기 내뿜고 나는 간접흡연 당한것같은 그런 기분..
2년 전
익인8
˗ˋˏ 와 ˎˊ˗ 이런 애가 또 있구나...난 그래서 걍 안읽어....ㅋㅋㅋㅋ
2년 전
익인8
나한테 말하고 싶은 고민이면 따로 말하겠지~ 하고 생각함
2년 전
글쓴이
익인이 처럼 쿨하게 넘기면 얼마나 좋을까
2년 전
익인9
아니 난 진짜 일기 말하는 줄.. 난 지ㄴ짜 일기썼었는ㄷㅔ.. 오늘은 무엇을 했다
2년 전
익인9
근데 걍 적고는 싶고 알아줬음 좋겠긴 한데 말하고싶진 않은..? 걍 괜찮아? 이게 듣고싶은건가??
2년 전
글쓴이
그런가? 괜찮아 한마디만 해주는게 나을라나
2년 전
익인9
걱정된다면! 친구한테 위로가 많이 될 수도 있으니깐!
2년 전
익인10
무슨일 있냐고 안 물어봐주면 삐져있어?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는게...
2년 전
글쓴이
삐져있는 건 아닌데 기분이 안좋은게 티가 팍팍 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무안해질 때가 있어
2년 전
익인11
진짜 친한 친구는 맞긴 한데 고민 얘기할만한 애는 아니라서...?? 뭔가 얘길 해도 그게 걔한텐 가십거리밖에 안되는구나 느낄때도 있구... 근데 힘들었다 정도면 그냥 한탄글이지 뭐
2년 전
글쓴이
친구가 쓴 글의 주된 내용이 힘들었다는 맞는데 막 아무도 내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것같다 ~ 이런 식의 글이었어 어찌보면 제일 속 터놓고 얘기 할수 있는 사람이 나인데도 맨날 저런식이라 너무 답답한 마음이다 ㅜㅜㅠ
2년 전
익인12
나 우울증 있었을때 누가 나 힘든건 좀 알아줬으면 싶었는데 뭐때문에 어떻게 힘든지는 말하기 싫었었어
2년 전
글쓴이
아하 익인이는 그랬구나..
2년 전
익인13
그냥 털어만 놓고 싶은 거 같아 너무 힘든 일은 세세하게 친구한테 털어놓기 힘든데 또 어디 털어놓지도 않으면 진짜 멘탈 나가고 힘들어서 진짜 한탄글이라도 적을까 이런 생각 많이 했어... 쓰니같은 친구가 막상 물어보면 뭔가 얘기하기 좀 그럴 거 같아서 올리진 않았지만...
2년 전
글쓴이
나도 친구들이 우르르 물어볼거 두려워서 안올릴 것같아
2년 전
익인14
딱히 뭔가를 바라는건 아니고 그냥 누군가가 내 한탄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안도를 느끼는 걸 수도 있어 내가 예전에 그랬었음 ㅜ
2년 전
익인14
근데 막상 지인이 나를 위로하려고 하면은 수치심들고 그러더라 그게 무슨 감정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음
2년 전
글쓴이
아 그래?? 뭔가 내 바닥을 드러내는 느낌?? 막 그런걸까?
2년 전
익인14
엉 맞아 너가 말하니까 딱 그 느낌같다.. 일단 어디에라도 말하고 싶어서 질렀는데 막상 알아주면 내 바닥을 보인게 실감나는 느낌?? 쓰니 친구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난 그랬었어
2년 전
익인15
나도 내 비계에 한탄 일기 쓰는데 팔로 0이야 누구한테 알리기는 싫은데 답답한 맘을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쓴당
2년 전
글쓴이
나도 팔로 0인 트위터에다가 일기 쓰는데.. 나는 차라리 그게 좋더라 아는 사람이 보면 내가 무슨 생각 하고 있는지 내 기분이 어떤지 다 들킨 느낌이라
2년 전
익인16
헉 나도 인간관계에 계속 배신당해서 우울증 심할때
있었는데 난 누가 물어봐주면 하소연 다하는데 ㅠㅠ
나도 그때는 누가 물어봐줬으면 하는 의도로 우울글 올렸어 지금은 그때의 내가 왜그랬는지 후회하지만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차라리 익인이 처럼 물어봐줬으면해서 글올리고 하소연이라도 했으면 좋겠다..ㅠㅠ
2년 전
익인16
어후 ㅠㅠㅠㅠ 쓰니 왤캐 착해..
우울증 심한 친구한테나 우울한 친구가 쓰니옆에 있다면 진짜~~~ 위로되겠따,,🥺🥺
2년 전
익인17
구래서 몇번 묻다가 시큰둥하먄 걍 언팔하거나 봐도 무시함
2년 전
글쓴이
아효 나도 그냥 언팔할까봐.. 자기 부계 만들었다고 팔로우 해달라 그러더니 대부분 이런것만 올릴줄은 몰랐어
2년 전
익인17
나 예전엔 다 댓글달고 얀락해서 선물도주고 그랬는데 그렇게 매일 우울한겅 아무리 챙겨줘도 안되더라 그래서 포기했어 그냥
2년 전
익인18
걍 뭐 있는척 하고싶어하는거같은데ㅔ
2년 전
익인18
사연있는척 비련의 여주인공인척... 원래 그런건 물어봐도 아무것도 아냐~ 이래야 더 신경쓰이게 할수있으니까 안알려주는거같음 아니면 별거 아닌데 의미부여해서 쓴 글이라 말하기 좀 그런상황아닐깡
2년 전
글쓴이
으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케이스다
2년 전
익인19
그냥 한탄 하거싶은데ㅜ애들한테 털어놓기는 너무 감정 쓰레기텅 만드는거 같고 나 혼자 견디긴 힘들고 그래서 올리는 거얌 내가 그래
2년 전
익인19
물어봐도 대답없는건 구구절절 말할만큼의 힘도 없거나 털어놓기 힘든 상대거나 상대한테 부담이 될 거 같아서 못 말하는 경우인 거 같오
2년 전
익인30
헐 나랑 똑같아 나도 그래
2년 전
익인34
나랑 똑같다
2년 전
익인38
나도 딱 이래
2년 전
익인43
이거 맞음.. 나도 그랬던 거 같아 옛날에
2년 전
익인51
ㄴㅏ도 이럼
2년 전
글쓴이
음 그렇구나ㅜㅠ 이것도 나름의 배려(?)지..?
2년 전
익인19
웅 그치,, 보는 사람들 생각안해주니까 이기적이라고 볼 수도 있고 남한테 직접적으론 말 안하니까 배려라고 볼 수도 있고…
그냥 못본척 넘어가거나 좋아요 눌러주는 게 제일 나은거같아
2년 전
익인20
걍 한탄
2년 전
익인21
오... 그냥 힘들고 지치는데 상대한테 말하는것도 꺼리는거 같은데 사정있는게 아닐까
2년 전
익인22
그 친구들 중에 해당되는 내용인데 돌려서 말한건가?
2년 전
익인24
나도 그런애들 이해안돼... 어쩌라고 싶은 굉장히 상대방에게 배려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올리면 신경쓰이는건 당연한건데 진짜 자기밖에모르는거같아
2년 전
글쓴이
나도 이렇게 생각해...ㅜ
2년 전
익인26
걍 그러고마는 애들은 상관없는데
계속 그래서 나중엔 내가 물어보지도 않으면 자기한테 관심 없다고 짜증 팍팍내는애들 내가 더 짜증남ㅋㅋㅋ
2년 전
글쓴이
ㅇㅈ... 사람 무안해 질 정도로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는 애도 있더라
2년 전
익인27
바라는 건 아니고 그냥 대나무숲처럼 어디다 말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 보는 곳에 혼자 떠들기는 뭔가 허하고 한 명이라도 볼 것 같은 곳에 그냥 허공외치기~! 하는 거 그냥 그렇구나 힘든 일 있구나ㅇㅇ 하고 알아 주는 거 바라는 거?
2년 전
익인27
그냥 은은하게 알리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오...은은(?) 약간 임금님귀는 당나귀 외치는데 사람이 몇명 있는데서 외치는 그런경우인가??!
2년 전
익인27
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아 쟤 요즘 이런 상태구나 ㅇㅇ 이런 정도만 알고 있었으면 좋겠는??
2년 전
익인29
걍 비계개념인데 트위터 비계처럼 부정적인 말 쓰는용이 인스타에서도 적용되는 거 아님? 나도 트위터에서 부정적인 말 하는 비계 싫어서 비공계정 안 까거든 쓰니도 그냥 안 본 척 하셈...
2년 전
익인31
너무 답답해서 털어놓고 싶은데 공개적인 데 털어놓으면 나중에 나한테 안 좋게 돌아올까 봐 무섭고 누구한테 일대일로 직접 털어놓기엔 그 애가 그 얘기를 부담스럽게 느낄까 봐 조심스럽고 그래서 비계에 일단 쓰고 누가 관심 가져주면 그걸로 위로받는 거 근데 구구절절 설명하면 내 걱정할까 봐 안 하고
2년 전
글쓴이
음 그렇구나...ㅜ내 친구가 얕은 위로만 받지말고 기대줬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32
엥 이게 뭐 이렇게까지 싫어해할 일인가 ?? 깊이 자세히 얘기하고 싶진 않구나 싶어서 별생각 없는데
2년 전
익인41
2 비계가 괜히 비계인가... 나 혼자 짊어지기엔 힘들고 그렇다고 깊은 속까진 알리고 싶지 않나보지 아님 나한테 말할 준비가 안됐거나 내가 그 사람한테 신뢰가 그정도밖에 안되는거고,, 댓글 쭉 보니까 위로해달라고 억지 부리는것도 아니네
2년 전
익인33
근데 애초에 그런직업도 있음.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그냥 들어주는 직업 허공에대고 한탄하기에는 더우울해지는데 그렇다고 묻는말에 대답하게되면 그냥 한번털어놓고 말고싶은 일이 계속 또 내입으로 꺼내지게 되는거니까 물어보다가 대답안하면 그냥 너도 보고 좋아요같은거나 이모티콘만 남기고 스루하는게 좋을듯
2년 전
익인35
음..보기 싫으면 그냥 친구 끊으면 되지 않을까?!
2년 전
익인36
난 내 친구들 부계가 다 그런 용도라 서로 댓글 달아주고 공감해주고 하는디 너무 욕만 있으면 좀 그렇긴 하지
2년 전
익인37
한탄+ 힘든거 대충 좀 알아줬으면 좋겠음 왜냐면 맨날 밖에선 밝은척 괜찮은 척 하니까 다들 내 감정은 고려도 안하니까 사실 좀 찔리러고 올리는거기도 하고.. 막상 올려서 걱정해주는 연락와서 다 말하잖아? 그럼 내가 니 감정 쓰레기통이냐 어쩌구 돌아와서 걍 대강 힘든거나 좀 알아줘ㅛ음 하는.. 그런 의미임 깊게 이야기해봤자 친구들이 더 힘들어할 거 같으니까 걍 티만 내는거지.. 글고 친구들도 아는 비계에 올리는건 내 힘든거에 그 글을 읽는 친구들 중 몇명이 원인제공자도 되기 때문 ㅋㅋ
2년 전
익인39
말하기는 어렵지만 내가 내 힘듦을 감당하기 어려울때?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42
22 좀 놀라움 쓰는것도 그사람마음아닌가..
2년 전
익인41
3 개인 sns에 올리는 글도 눈치 보면서 올려야 하나? 심지어 비계인데
2년 전
글쓴이
난 눈치보고 올리라고한적 없는데? 단지 그런 글 계속 올려서 누군가가 보고 사람 걱정시킬거면 위로라도 제대로해주게 하던가 사람 답답하게하니까 그런거지..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뭘 바라는 지도 모르겠고~ 왜 그런건지 뭐 때문에 힘든건지 안알려줄거면 차라리 찐으로 자기 혼자만 보는 계정에 올려줬으면 하는 게 내 생각이야 어쨌든 팔로우가 있으면 다른 사람이랑 공유 하는 거 잖아
2년 전
익인41
애초에 감정이란게 공유될 수 있는 범주인가 싶기도 하고, 팔로우 한 사이라고 내 깊은 치부까지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윗댓 보니까 친구가 기대줬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우울한 '원인'을 묻기보단 우울한 '내 친구'에 포커스 맞춰서 공감해줬으면 조금이나마 털어놓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 우울한 글은 혼자 보는 계정에 올렸으면 좋겠고, 쓰니가 보고 싶은 글만 보고 싶으면 다른 익들이 조언하는 것처럼 언팔하는게 맞는듯 내 감정, 내 힘든 일 본인 개인 sns 올리는거잖아 굳이 무슨 일이냐 묻는 자체로 상대방은 불편하다 느낄 수 있어 그래서 친구가 일부러 무응대로 너 눈치 주는걸수도 있고
2년 전
글쓴이
우울한 '내 친구'에 포커스 맞춘다라... 익인아 고마워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당,,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익인아 고마워ㅠ 익인이 말대로 가볍게 생각해봐야겠다..이 정도 까지만 자기 속을 알아줘도 된다고 허용(?) 한거라고 봐도 무방하겠지
2년 전
익인49
44 그리고 뭐 말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자기 계정이니 한탄 할 수 있는 글일수도 있는거고
2년 전
익인44
아니 근데 뭐.. 갠스타에 글쓰는 건 본인 자유 아닌가 보기 싫고 안맞는 것 같으면 언팔해 그게 서로한테 낫지
2년 전
익인45
그런거 보면 그냥 굳이 안물어봐도 되지않아...? 걍 보고 넘겨. 매번 그런다면 딱히 남들한테 나 힘든거 알아주세요 하고 올린게 아니라 걍 진짜 속마음 털어놓는 느낌으로 글쓰는 걸텐데 굳이 신경 안써도 되잖아. 난 내가 약간 친구같은 느낌인데 뭔가 진짜 힘들고 같아서 어디다 말하고 싶어도 말할 사람도 없고 대놓고 우울전시하면서 친구들 신경쓰이게 하기 싫고 그래서 인스타같은데 쓰려고 했는데 이미 친구들 팔로 되어있어서 친구들 다 언팔해버리고 글 쓴적 있음. 근데 그러면 백퍼 또 말 나오잖아 ㅎ 왜 언팔했냐고...그런거 귀찮고 새 계정 만들기도 귀찮고 그래도 어디다 이걸 풀어놔야겠고...그래서 신경 안쓰고 걍 올린거 같은데. 걍 친구가 그런 반응이면 너도 더이상 신경 쓰지마..
2년 전
글쓴이
언팔을 할 이유까지 있나? 새로운 계정을 파면 돼잖아 이런 글 주로 올리는 내 친구는 혼자쓰는 계정, 친한친구들만 있는 계정, 원래 본계정 3개 있더라
2년 전
익인45
....본인이 정신적으로 몰려있는 상황이면 그렇게 되더라. 충동적이게 행동하는거지. 그 이후론 걍 친구들 신경 안쓰고 글 올리게 됐지만.
2년 전
글쓴이
음 그렇구나..
2년 전
익인46
엇 나도 비계에 일기 쓰는데 애들이 무슨일이냐고 하면 다 알려줘서 나도 잘 모르게땅,,
2년 전
익인43
나도 옛날에 그랬는데 그냥 막 세세하게 물어보거나 그러지 않아도 돼.. 그냥 안정된 공간에 마음 털어놓는것만으로도 덜 우울해지고 그렇더라고 굳이 걱정되면 이유나 원인을 묻기보단 "나도 요새 힘들던데 같이 힘내자~" 뭐 이런 늬앙스로 넌지시 얘기해보던가 덤덤하게 옆에 같이 있어주는게 정말 고맙더라 나중에 시간 지나서 친구도 심리적으로 안정되면 미안해하면서도 고마워할거야
2년 전
익인43
그리고 말하기 뭣한 고민일수도 있지 집안이나 경제적 상황이나..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걍 평소처럼만 대해주는 것도 ㄱㅊ을거야
2년 전
글쓴이
오 익인아 고마워 익인이가 말한대로 해볼게
2년 전
익인47
나도 그런 친구 있어서 매번 걱정하는데 막상 연락은 잘 안되고.. 그래도 친규니까 걱정돼서 메세지나 톡은 보내놓는당
2년 전
익인48
본인이 원하는 정도까지만 털어놓고 싶은거 아님?
너무 더 딥하게는 말고
딱 그정도까지만
2년 전
익인50
나도 그런 친구 있어서 그 친구 게시물 뜨면 걍 흐린눈 하고 지나간다
2년 전
익인52
그냥 혼잣말처럼 주저리하고싶지만 누군가가 봐줬음 하는 마음…
2년 전
익인53
헉 나 비계에 일기 쓰는데 뜨끔하고 들어왔다가 친구 팔로우 돼 있는 거 보고 안심 난 찐으로 팔로우 0이라 휴
2년 전
익인54
털어놓고싶은데 메모장은 위로가 안 되고, 누가 봐줬으면 좋겠지만 이미 충분히 힘든 상태에서 그거에 대해 구구절절 늘어놓기는 싫은 마음일듯?
2년 전
익인55
그냥 자기 힘들다는거 알아줬음 하는거같아...
2년 전
익인56
나도 그냥 오늘 있었던 우울했던거나 사소한거 이것더것 다 올리는데 남들이 신경 쓰든 말든 내 비계에 내 생각을 주로 쓰는 것 같아..!!
2년 전
익인57
대나무숲...나같은 경우는 원래 타인에게 고민상담 한탄 잘 안해서... sns라도 속마음 정리 겸 써놓는 듯
2년 전
익인58
진심 언팔하고 싶음..관심가지면 반응 없고 관심안가져주면 관심없다고 토라지고
2년 전
글쓴이
그런 친구도 있더라.....계속 그런 식이면 힘들지ㅜㅜㅜ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아...그런건 정말 싫어ㅜㅜㅜㅜ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2년 전
익인60
걍 그만큼만 털어놓을 일기로 쓰는 거 아닌가
2년 전
익인60
자기 sns인데...
2년 전
익인61
나는 내 비계에 그냥 내가 하고싶은 tmi 싹 다 올리는 편인데 그거 싫으면 내 비계 팔로우 취소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올렸었어 일기처럼 쓰는거일 수도 있고? 일긴데 매일이 행복할 순 없다고 생각해서... 내 게시물에 댓글로 물어보면 다 알려주는 편이긴 한데 신세한탄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나!
2년 전
글쓴이
익인이 처럼 알려주기라도 하면 좋지! 내 친구는 올리고 나서 안알려주는게 대부분이고 내 입장에서는 걱정되고 얘가 왜이러는지 알수없으니까 무슨 말을 건네줘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해서.. 고구마백만개 먹은 기분이었어 위로를 바라는게 아니라면 왜 올린건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3달 신입 연차 못쓰게했다고 오늘부러 그만둔대...
313
13:04
34115
0
일상
얘들아 나 너무 힘들어 관리비 월세 800만원 밀렸대..
348
17:33
17059
0
일상
생리할땐 역시 쨈지 한번 삶는게 최고다
163
15:42
24736
1
이성 사랑방
/
연애중
커플링을 공방에서…?
155
12:56
23346
0
야구
/
알림/결과
05.07(화) 선발 투수 안내
50
12:05
14218
0
BL웹툰
너무 공한테만 뭐라 그래서 댓글 보기 싫다
49
11:06
8677
3
BL웹소설
익들 재탕 많이 해본 거 최대 몇 번이야?
14
14:05
1859
0
키움
요새 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15
16:43
3992
0
SSG
고효준 선수는 4일 경기에서 우측 햄스트링 부위가 불편함이 발생했고 어제 몸 상태 ..
14
16:59
3073
0
NC
와 나 상경다노인데 옆집에 엔다 택배 와있음
13
14:55
4897
0
메이플스토리
본인표출
누가 봐도 블슈캔 한 사람 지지
19
13:07
2112
0
한화
그럼 이제 내내 중은원임?
14
16:43
2926
0
만화/애니
/
드림
🏐 연하랑 (속닥속닥)
74
17:06
1431
1
롯데
아침부터 또 눈물 흘리는 사람 됨
11
11:13
4611
0
축구
프리킥에서 포로와 메디슨도 말다툼있네
9
4:54
614
0
스트레스 너무 받을때 다들 어떻게 해?
19:57
1
0
눈치는 오지게 보는데 눈치가 없어
19:57
1
0
한달 100버는 20대백수 65적금어때
19:57
1
0
내일부터 다이어트다..
19:57
2
0
니네 뽀대난다고 생각하는 인스타 특징 뭐임?
19:57
2
0
룰루레몬 쇼핑백 주는 기준이 있나
19:56
3
0
치과는 이제 아프지는 않은ㄷㅔ
19:56
3
0
강아지 귀털 잘랐는데 따끔거리려나..?
19:56
7
0
친한 친구가 나 담배핀다고 정떨어진다고 하는데
19:56
6
0
다이어트 중에 홀케익 한판 먹었는데 망한거 맞지…2주 남았는데
19:56
4
0
난 이제 치과 마취주사는 안 무서워
19:56
3
0
솜인형 다들 세탁해?
19:56
3
0
나 난생 처음 보톡스 맞으러 가
3
19:56
8
0
회사 수습기간 내에 잘리는 경우는 흔치 않지?
1
19:56
7
0
이성 사랑방
/
이별
다들 연락 하고 싶은거 어떻게 참아???
2
19:56
12
0
이성 사랑방
ENFP 남자는 둘 중에 어떤 쪽이 더 호감있는 상대야?
19:56
3
0
생리 가능일에 남친 만나는데 피임약 먹어도돼??
19:55
6
0
충남대 전화기컴vs 국민대 산림환경
2
19:55
9
0
가슴도 유전인가?
2
19:55
17
0
집벌레 잘 아는ㄴ익 ㅠㅠㅠ
19:55
5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검색
새 글 (W)
iChart 음원차트 통합순위 🏆
더보기
1
지코 (ZICO) - SPOT! (feat. JENNIE)
2
아일릿(ILLIT) - Magnetic
3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4
IVE (아이브) - 해야 (HEYA)
5
QWER - 고민중독
6
TWS (투어스)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7
비비 (BIBI) - 밤양갱
전체 인기글
l
안내
5/6 19:54 ~ 5/6 19: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일상
핫플
아니 진심 댕무식해보이니까 외워 좀
57
2
이슈
내 기준 진짜 나이 들어보이는 말투...
9
3
일상
20대초반에는 10만원이 큰돈같았는데
23
4
이슈
냉면 시켰는데 달걀이 이렇게 생겼다면?
8
5
일상
좁고 깊은관계 추구하다 망함....
5
6
이슈
일본에서 정직원 해고하는방법
13
7
이슈
얼굴 부위별 여드름 나는 원인.jpg
2
8
일상
살빼서 몸매 예뻐졌는데 가슴이 A컵됨...
11
9
이슈
서양인들이 동양인에게 주로 감탄하는 것
11
10
이슈
약무서움)치과 마취주사 구경하세요'ㅅ'
14
11
일상
블루아카이브 어린이날에 어린이 런치세트 팔았던 그 작가 근황(ㅎㅂㅈㅇ
10
12
이슈
이런 닭꼬치 기억하는 사람
32
13
이슈
스압) 현재 대형 디스전 터진 해외힙합
20
14
일상
마텡킴 티셔츠 골라됴오
11
15
일상
나 갑자기 모르는 사람한테 돈 들어왔어...
9
16
이슈
어른을 싫어하는 금쪽이 잠깐 놀아줬을 때 변화
53
17
일상
isfj랑 진짜 안 맞앜ㅋㅋㅋㅋㅋ
4
18
이슈
"오타쿠 징그러워” CGV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관객 비하 논란
67
19
일상
블로그 글 38개 다 지우는 중...
4
20
일상
집에서도 핸드워시쓰는게 낫지않나
9
1 ~ 10위
11 ~ 20위
일상 인기글
l
안내
5/6 19:54 ~ 5/6 19: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핫플
아니 진심 댕무식해보이니까 외워 좀
57
1
2
20대초반에는 10만원이 큰돈같았는데
23
4
3
좁고 깊은관계 추구하다 망함....
5
2
4
살빼서 몸매 예뻐졌는데 가슴이 A컵됨...
11
1
5
블루아카이브 어린이날에 어린이 런치세트 팔았던 그 작가 근황(ㅎㅂㅈㅇ
10
1
6
마텡킴 티셔츠 골라됴오
11
2
7
나 갑자기 모르는 사람한테 돈 들어왔어...
9
3
8
isfj랑 진짜 안 맞앜ㅋㅋㅋㅋㅋ
4
1
9
블로그 글 38개 다 지우는 중...
4
4
10
집에서도 핸드워시쓰는게 낫지않나
9
3
11
색 많이 안 쓰는 기본출근룩 모음 다시 왔어!!
123
12
너네 사대문 이름 전부 알아??
7
3
13
이거 하루에 8개먹으면 살쪄??
8
14
신입이라 월급 적은데 배달 너무 자주 시킴...
15
퇴사 생각 중인데
4
3
16
취업하고 독립하려고 했는데 이러다가 진짜 불안우울 폐인 되겠음
8
17
개명한 이름으로 안불러주는거 어때?
5
3
18
여름맞이 옷 골라줘!!!!!!!!!!!!!!!!
3
19
퍼컬 잘 아는 사람!! 나 갈웜인데 이거 어울릴까
1
3
20
하위호환 뜻이뭐야
13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