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난하면 헤어지는게 맞겠지?

애인은 1~2년내로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나는 우리집에서 나 없으면 돈벌사람이없고 집도 내돈으로 전세마련해서 가족다같이 살거든..나 없으면 우리 부모님 아마 죽을지도몰라.. 

 

애인이 결혼얘기할때마다 이걸 얘기해야하나..말아야하나..싶은데...그냥 헤어지는게 정답이겠지..?......

[둥이1]

이야기하고 걔가 감당 못한다하면 헤어지는거지

[둥이2]

22

[둥이4]

33 둘이 이야기는 하고 헤어져

[둥이5]

444 걔한테 먼저 말해봐야지

[둥이9]

555

[글쓴둥이]

그렇네..이야기해봐야겠네 ㅜㅜ

[둥이12]

66

[둥이3]

현실적으론 그게 맞음

[둥이6]

현실은 그렇지 솔직히 이야기하고 그걸 감당 못하겠다하면 헤어지는거지 근데 본인이 괜찮다 하더라도 솔직히 남친도 능력있는거 아니면 미래가 마냥 행복할지는 난 잘 모르겠다

[글쓴둥이]

남친이 평범한 중소기업? 정도되는데...
솔직히 결혼해서 계속 집에다가 돈주고 그러는거 어떻게 이해할까..싶고...
아직 먼 미래지만..내가생각해도 행복하지않을것같아 ㅜㅜ

[둥이7]

일단 말을 해봐

[글쓴둥이]

응 고마워..

[둥이8]

애인 사이인데 이런거 혼자 고민하고 헤어지면 애인 입장에서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얘기 나눠봐!!

[글쓴둥이]

그러게..너무 나혼자 땅굴팠네...얘기해볼게..

[둥이10]

상대방 결정에 따라야지

[둥이11]

이야기 해봐야지 상대방이 이해해줄수도있지 뭐든 혼자 생각하지말고 의논해서 해결해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사귀고 있는 상대방이 너와같은 상황이라면 난 오히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이 어떻게 헤쳐나아갈지 생각할거같아

[글쓴둥이]

고마워...

[둥이11]

응응 땅굴파지말고 말해봐 그리고 그런것도 같이 이겨나갈 사람만나

[둥이13]

솔직히 남의 집 기둥은 빼오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어서...
일단 애인한테 얘기는 해봐
감당 할 수 있다면 감당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