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한 친구 화법중에 진짜 최악이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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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거 내 찐친들 + 우리 엄마랑 할머니 화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주변에 많아서 뭔지 알아

[익인2]

말하다가 팍식

[익인3]

미친....이거 완전 우리엄마한테 하는 내 말툰데.. 고쳐야지

[익인4]

허걱 나도...ㅠ 엄마한테 맨날 하는말인데 ㅠ

[익인5]

그래도 조용히 듣긴들었네 ㅜ ㅋㅋㅋ 난 장황하게 말하고 좀 말못하는편이라 상대가 그러면 아하 ㅇㅋ하고 심호흡하고 머리굴려서 다시말함 하....초점잃고 어어 내말 대충넘기는것보다 좀듣다가 요점이 뭐냐고 물어봐주는게 좋았음ㅋㅋㅋ

[익인6]

난 그거 가족들한테만 쓰는데.. 친구한테도 쓴다니 경악

[익인7]

요점ㅋㅋㅋㅋㅋ 아 빡치네

[익인8]

근데 진짜 요점이 뭔지 모르는애들도 있음..
자꾸 빙빙 돌려 말하는 애들
너 이러이러 하잖아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
이것도 아니고 너 이래서 서운하다 이러고 자기 불만만 말하는 애들ㅋㅋ
그래서 내가 그럼 이거를 이렇게 해결을 할게!
라고하면 또 그것도 싫다고 자기불만.. ㅋㅋ
말하는 요점도 모르겠고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도 모르겠고 찡찡거리기만 해서 내가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