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대학생이고
스무살 새내기 1학기때 용돈 매달 40씩 받다가 1학년 2학기-2학년 1학기 되는 이 1년 휴학했었거든? 1학년 2학기였을 시즌에는 그래서 용돈 10만원으로 확줄였었고.... 2020년부터는 알바비로 용돈 하나도 안 받았단 말이야(교통통신비 기타 등등 집에서 먹는 밥 빼고 다 내돈으로 해결하느라고 돈 모을 뭐가 너무 없었어)
지금까지 알바하다가 내가 알바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힘들어서 그만뒀는데.... 다시 용돈 40씩 받고 살려고 했는데 진심으로 우리집 형편 안 좋은 거 아닌데 걍 갑자기 용돈 하나도 안 주다가 줄라니까 좀 그런가봐...ㅎ ㅠ 금액도 갑자기 늘어나니까
그래서 걍 ㄱ결국 다시 알바 구햇는데 전에 하던 알바보다 일하는 시간도 좀 적고 시급도 적게 나가서 용돈 20정도는 달라도 해도 될까..... 그래도 핸드폰요금이나 교통비 드는 정도는 좀 나도 지원받고 싶어서... 이거 지원 안 받으면 알바하나 더 구해야 할 판이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