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쩌다보니 학교는 두군데 학과는 3개 다녀봤는데 핵빡센 곳들이었어(?) 유교 -> 간호 -> 식품영양 이렇게 다녀봤는데 진심 적성 안 따지고 취업률만 보고 학교가면 사람 미침 간호 태움이야 뭐 뉴스나올 정도니 다들 알텐데 사립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들도 진짜 그 못지 않음 기존 쌤들이 어마어마하게 잡일 시키고 여기도 태움 오져 심지어 진상 학부모 갑질 말도 못함 물론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부모님들이 더 많긴한데 진짜 진상 학부모가 1명이라도 있으면 이 한명이 학부모 선동하고 맨날 원장이랑 담임 괜히 트집잡아 미치게 함 이유도 별 말도 안되는 걸로.... (원에서 모기를 물려오는게 말이되냐, 왜 우리애랑 다른애랑 편애하냐, 왜 집에오니 애가 배고프다고 하냐(?), 애 머리 묶어주는게 맘에 안든다 등등 진짜 말도 안되는 시덥잖은 일이 갑질의 이유 ㅠ 하 진짜 유아교육은 임용만이 답임 아무리 원장이 정상적인 분이어도 진상 늘 있고 진상부모는 아무도 감당 못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