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고집 세고 목소리 큰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사람이고 무슨 ㄴ아 뭣같은 ㄴ야 이런 쌍욕 엄마랑 초등학생 동생도 일상적으로 듣고 맞으면서 자라서 우리집에서 아빠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거든. 당연히 이고 아빠가 폭력적으로 나올 때마다 울면서 두고봐라 나중에 어른되면 얼굴 절대 안 보고 산다 이런 다짐 수도 없이 했는데 아빠 곁에 아무도 없이 뭐 하는 모습이 쓸쓸해보이거나 딸들한테 말 걸어도 개무시 당하고(자매 세명 모두 아빠 해서 무시로 일관한지 8년정도 된듯...) 밤 늦게 퇴근했는데 가족들이 한명도 안 반겨주고 문 굳게 닫고 있을 때 심정이 어떨지 이런 걸 자꾸 생각하게 돼서 뭔가 우울해짐... 불편하고 동정심 들고 근데 그래서 좀 잘 해줘볼까 하다가도 계속 아빠가 몰상식한 짓할 때마다 분노+혐오감이 치솟아올라 진짜 어떡해야될지를 모르겠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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