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은 학군 나와서 주변에 명문대생이 훨씬많지만 등급 낮은 애들 봐도 암생각없음 1등급이든 7등급이든 지인생 자기가 알아서 산다는데 왜들 그러쇼 공부를 열심히 했네안했네 남이 판단할 일인가 자기맘에 안들면 몇등급이여도 안드는거고.자기맘에 들면 몇등급이여도 남이 재단할 필요 없는거 글고 전국 대회에서 상까지 탄 미술하던 내 친구는 공부를 못해서 대학 안좋은데 갔지만 누가봐도 성실했고 그래서 지금 만족하게 잘 살음 정말 남의 등급가지고 뭐 어째 살았네 말들 많다 진짜 안피곤한가 정작 나랑 내친구들 대학 잘간애들은 남들 등급에 관심없고 수능 망해서 전문대 간 애들하고도 잘만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