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공부도 재능이지 뭐 나 명문대나왔는데 솔직히 그리 힘들게 공부안했는데... 공부하는거 자체가 힘들지가않았음 그래서 수능 미친듯이해서 대학갔다하는게 공감이안돼서 아 나는 수능 컨설팅 이런건 절대 하지말아야지 생각했지 과외도 ㅋㅋㅋ 수시도 걍 원서 스카이써라해서 넴..하고 쓰고 붙고 그래서 걍 아무생각없고 난 걍 적당히 공부하고 애들이랑 개잼있게 놀고 대학옴 하도 말많아서 나랑 짝꿍하면 애들 다 성적 떨어지는데 나만 그대로고 그랬슴.. 뭐 메타인지 이러는데 난 걍 내가 어디 모르고 어디 잘알고 이런것도 생각 안허고 그냥 책있으면 풀고 없으면 안풀고 수업 들으면 듣고 학원에서 풀어오람 풀고 그랬어 그래서 걍 공부 못하는 친구들 봐도 노력 안했다 이런 생각 안들고 사람마다 적성 재능 따로있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