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딴거는 별로 안그런데 회사 일같은건 실수하는거 극도로 싫어한단 말이야
총무쪽이라 실수하면 수습하기도 어렵고 해서 항상 3~4번 검토하고 좀 강박정도임
근데 이번에 다른부서에서 자료 전달받아서 서류 작성하고
결재 다 받았는데 오늘 문서번호랑 품목명이 오기재났다고 그러는거야
수정해서 다시 달래서 다시 결재받는데 사장님이 누구 실수냐고 묻는거야 (최근에 신입 실수가 많아서 사장님 예민한 상태)
나는 넘겨받은 자료보고 작성한거긴 한데 그 넘겨준 대리님이 옆에 계시기도 했고
문서번호는 넘겨준 자료땜에 틀린게 확실한데 품목명은 내가 받은자료를 파쇄해서 내가 잘못쓴건지 자료가 잘못된건지 모름
이거 다 구구절절 설명하기 뭐해서 걍 제가 실수한거 같다고 얘기했는데
아 너무 기분이 안좋아 잠도 안올거같애
이런 기본적인 실수 하는 거 개싫어하는데 뭔가 덮어씌어진 기분이야
막 사실은~하면서 구구절절 해명하고싶어 ㅠ
옆에 대리는 걍 아 저사람이 실수했구나 이러고 있는거 같고...
결국 사장님 가시고 대리님한테는 은근 슬쩍 근데 그 자료~ 이러면서 흘리긴했는데도 찝찝해 죽겠어
이런성격 너무 피곤하지 퓨ㅠㅠㅠ
익인이들이라면 어떻게 했을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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