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대에 허리 수술 했단말이야. 또 재발하긴 했지만… 근데 그 뒤로 1~2시간 걸으면 다리 절 정도로 골반이 심하게 아파오고 오래 서있는거 등받이 없는 의자에 오래 앉는거를 못해.. 허리가 반으로 쪼개지는 고통이 심함. 근데 그게 꾀병이라고 생각해 사람들이 ㅋㅋㅋ 내 주변에 누구누구도 수술했는데 괜찮아졌더라 넌 왜그래? 아니면 나도 디스크 있다 참을만해! 이런식 ㅋㅋㅋㅋ 그사람이 나야? 내 몸 한번 되어보라그래.. 참을수 있나 진짜 개서럽다… 아픈것도 서러운데 진짜 너무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