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남익인데 전애인이랑 싸우다가 지혼자 감정 격해져서 내 싸다구를 때림 ㄹㅇ 얼얼하고 아팠음 집에 와서보니 입술 터졌더라ㅋㅋㅋ 바로 헤어지자하고 싹다 차단 박았음 그리고 2일동안 잠잠하길래 완전히 끝난갑다 싶었음 그런데 나 혼자 자취하는데 밤에 자잖아? 자는데 뭔가 내 입술에 이물감이 드는거.. 뭐지하고 눈 떠보니까 걔가 내 입술에 연고 바르는거야.. 진짜 불도 안 키고 걔가 비번 치고 자취방 홀연히 들어온거임ㅋㅋㅋ 심장 덜컥 내려앉고 ㄹㅇ 놀라서 니 뭐하냐 왜 들어왔냐 횡설수설하니까 왜 연락 안 받냐고 걱정돼서 왔다고 함.. 암튼 그 이후로 비번 바꾸고 잘때 누가 들어오진 않을까 심장 벌렁벌렁하면서 잠듬.. 진짜 그때 너무 놀라서 소리도 안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