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가 쿠크다스 좋아한다는 말 듣고, 간식 박스에서 쿠크다스 몰래 챙겨놨다가 상대한테만 챙겨 줌 쿠크다스 인기 많아서 상대가 먹으려고 보면 없을 때가 부지기수였거든… 2. 오랜만에 단체 모임에 참석한대서 찾으러 다님. 찾자마자 “어디 계셨어요, 한참 찾앗는뎅!ㅎㅎ” 이럼 (술 어서 용기 90퍼 충전 상태) 상대가 웃으면서 왜찾았냐 하길래 아무 말 못함ㅎ 3. 생일 날 축하한다고 카톡 보냄 (술어서 용기MAX) 근데 나중에 지나서 예전에 너 좋아했다고 하니까 ???뭔 소리야 티1도 안났다 전혀 몰랐다 함 아니 이 정도면 티낸거 아님???ㅠ 뭘 얼마나 더 티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