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산물 못먹거든 다른건 다먹는데 조개류(홍합 굴 조개)새우 못먹음 동기 세명이서 시간 나면 모이는데 애들도 다 알거든 애들도 해물 말고도 못 먹는거 각자 분명히 있고.. 근무시간 다달라서 두명이 먼저 모이구 한명이 늦게오고 할때가 많은데 내가 늦게오면 자기들끼리 만나서 뭐 미리 시켜놓잖아? 그럼 꼭 그 많으 메뉴 중에 내가 못 먹는걸 시켜 술집에서 탕 먹으면 그 많은것중에 조개탕을 시키고 피자를 시켜놓으면 새우피자를 시킨다던지.. 아니 시키면 시키는건데 미리 왜 말을 안해주지? 나는 먼저 메뉴 시키게되면 동의를 꼭 구하거든 근데 얜 항상 이런식이야 시키자고 쪼르는애는 한명이고 나머지 한명은 늘 별 생각 없이 따라주는 애고.. 내가 딱 오면 헐 너 이거 못 먹지 까먹었다 하고는 n빵해야해 .. 가끔은 왜 못먹냐며 한입 먹어보면 먹을수 있을거다 하는데 그런 말들이 이제는 일부러 그러나 싶게 생각되고;.. 배려심 없다 생각들어 한두살도 아니고 28살인데 이런거 일일이 말해줘야하나..? 내가 예민한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