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때 무리에서 쫓겨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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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진짜 어린나이에 상처됐겠다..ㅠㅠㅠㅠ 구질구질하면 뭐 어때..

[글쓴이]

나를 빼내고 새친구가 들어가서 더 상처였어ㅠㅠㅠㅠㅜㅠㅜㅜ

[익인2]

진짜 저런거 이유불문하고 여럿이서 한 명한테 위압감 주는 행위 잘못된거고 정말 별로야...

[글쓴이]

진짜 십몇년 지났는데도 선명하다 그날이 아주ㅠㅠㅜㅜ

[글쓴이]

무리에서 쫓겨나고 소꿉친구 한명 같은반이라 다행이였지 안그랬음 어떻게 지냈을까...? 그담에 애들이 돌아가면서 전화로 괴롭히고 엄청 상처였는데 제일 소름인건 중학교 들어가서 주동자(?)애가 엄청 착한척하면서 ㅇㅇㅇ 안녕!! 그래서 어... 어 하고 또 인사를 받았음 ㅠㅠㅜㅜㅜㅜㅜ 나 원래 좀 나대는 성격이고 되게 밝았는데 6학년이후로 성격 완전 달라져서 지금까지도 소심이로 살고있음

[글쓴이]

물론 학창시절동안 계속 자기비하 심하고 그렇게 살았지만 지금은 모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고 밝은 생각하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