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술하고 오로지 본인의 입장에서만 얘기함. 게다가 그 일이 과거의 일이라면 기억이 왜곡 되거나 과정되게 표현하는 경우도 많음 그런 일방적인 얘기를 듣고 학폭 피해자, 가해자라고 확신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봄 성격차이로 멀어진 친구들이 있다는 가정을 해보면 어떤 이는 성격차이로 인해 멀어진 관계라고 생각하겠지만 어떤 이는 일방적인 손절, 따돌림이라고 생각하며 본인이 피해자라는 사람도 있음 요즘 사람들 보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말만 믿고 상대측 의견은 묵살하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안타까움 그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제 3자가 있지 않는 이상은 어떠한 얘기도 섣불리 얘기하기 어렵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