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말해서 정말 편하고 안락하게 살았어 물론 집이 휘청해서 어려운적도 있지만 그것도 잘풀리고 유학와서 잘살고 있어 근데 나도 내 나름대로 엄청 노력하고 그래서 내 나이에 비해 연봉이 쎄 (20대 후반) 내가 사는 해외국가 기준으로도 근데 내 한국인 애인이 나보고 너무 철없이 자랐다고 철좀 들래 물론 내가 외동이고 친척중 내 또래가 없고 완전 옥이야 금이야 하면서 자란건 맞아 하고 싶은거 대부분 하면서 자랐고 난 솔직히 결혼 생각도 없고 내 돈 쓰면서 내가 사는데 왜 뭐라하는지 진심 이해 안가 나 주말에도 집에서 일하고 주중엔 정말 고강도로 회사에서 일하면서 연봉 3억 정도 받거든 (원화 기준) 물론 세후 더 적지만 근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