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루종일 전화하고 있었어서 그런가.. 헤어지고 운적없는데 되게 허전해서 그냥 같이 겜하자고 부르고 싶은 기분... 내가 진짜 친구허들 높아서 나랑 친해지고 싶다는 친구있어도 소심하게 행동해서 계속 연락하고 같이 겜할 친구도 없구 헤어진 애인이 말 같이 하고 성격 생각 행동 정반대라서 빡치는거 늘 내가 참는거 외에는 나 진짜 사랑해주고 착했는데., 어떡하지...?? 다시 연락와도 재회할 생각도 없고 상처도 서로 너무 크게 생겨서 둘다희망없을거같은데도 그냥 나와 술먹게 이러고 톡보내고싶다.. 너무너무 밉고 얼굴만봐도 억울하고 욕 박고싶은데 왜이럴까 아니..ㅋㅋㅋ 내가 연락하면 걔가 받아주는것도 아닌데 후~~~~~ 그래도 너무 먼가 기분이 이상하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