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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6l
이 글은 2년 전 (2021/6/23) 게시물이에요
말 그래도 같이 앞으로 밥 먹지 말자 하고 싶어 일단 재수생이라 매일 보는데 나랑 너무 안맞는 다는걸 깨닫고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서 얼굴 안보고 싶거든? 고딩 동창인데 겹친도 너무 많아서 싸우고 손절은 좀 힘들어 

이미 전에 내가 매일 보는 건 좀 힘들다 해서 평일에만 점심저녁 같이 먹는다 얘가 나 안 오는 날은 거의 밥을 안먹는거 같아. 이게 제일 말하기가 힘든 이유 중 하나야 

얘가 상처도 잘받고 여자애들이 자기 싫어한다고 많이 말했어서 좀만 까칠하게 굴어도 되게 상처받는 표정과 생각이 많은 표정을 나한테 보여주고 너무 내 기분 맞춰주려고 눈치보는게 너무 걸려 

,,아 서론이 너무 갈다 

그래서 뭐라 말해야 상처 안받고 관계는 나쁘지 않게 마무리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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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빨리 먹고 다시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고 해
너랑 같이 있으면 즐겁게 떠들게 되니까 마음이 들떠서 집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구 얘기하면서

2년 전
글쓴이
근데 요즘엔 내가 걔한테 정이 많이 없어졌은지,,밥먹을때도 한마디도 안하고 올라가서. 빠이 하고 말어.. 구냥 보면 뭔 문젠가 싶겠지만 그냥 걔랑 밥먹을때 숨막히는 어색함이 있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
2년 전
익인1
상처 안주기 힘들거 같은데... ㅜㅜ 이미 눈치채고 있을거야 계속 참으면 언젠가 너가 터질거고 재수생이니까 공부쪽으로 얘기하면서 혼자 먹겠다는게 가장 현명해 보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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