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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l
이 글은 2년 전 (2021/6/24) 게시물이에요
내가 낳은 것도 아닌 데 

친구들은 카페간거 사진찍어 올릴때 

나만 애랑 놀이터 와있어 난 맨날 아줌마들 사이에서 눈치보고 

나만 깍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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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내가 늦둥이고 조카 돌보는 데 10~3까지 알바하고 5시부터 8시까지 애랑 있다가 집에 오는 데
이제 너무 현타와

2년 전
익인2
왜 누구애야
2년 전
글쓴이
우리 조카님...
2년 전
익인2
잉 조카를 왜 쓰니가 봐..?
2년 전
글쓴이
언니오빠 다 퇴근하기까지 시간이 비니까 내가 보는 데 난 애엄마도 아닌데 다들 그런식으로 취급하려해서 이제 숨막혀...
2년 전
익인2
언니오빠한테 말은 해봤어?
2년 전
글쓴이
2에게
내가 안보면 엄마가 저녁하고 유치원픽업하고 그래야되는 데 그러면 엄마가 너무 힘들것같아서 말 못했어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내 말이 좀 이기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내 생각을 적어보자면

쓰니 언니오빠(?)의 애잖아. 그럼 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
쓰니가 봐주는건 쓰니가 여유있거나, 그러고 싶거나, 가능할 때의 일인데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잖아.
그럼 언니오빠한테 미루는게 아니라 맡아줬던 걸 이제 그만 두는건데,

거기서 언니 오빠는 1. 사람을 쓰던가 2. 부모님께 SOS 치던가를 선택할 수 있겠지
쓰니 어머니께서 봐주겠다 하시면... 그건 어머니께서 선택하신거니까........(ㅠㅠㅠㅠ

난 사람을 써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조금 냉정하지만 현실적으로 얘기해보자면, 애기 소중하지.. 쓰니 언니오빠도 소중하지.. 근데 쓰니의 삶도 소중하니까..

2년 전
글쓴이
2에게
애기가 날 너무 좋아해.. 미안한 마음도 너무 큰데 그래도 내가 힘든데 말해봐도 되겠지? 맨날 난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생각이드는 데 ㅠㅠㅠㅠ 이렇게 다른 사람말 들으니까 좀 낫다 ㅠㅠ 고마워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웅. 애기는 원래 자주보면 더 좋아하고 그렇지.
근데 애기가... 심지어 본인 애기여도 24시간 붙어있을 수 없듯 (언니 오빠도 그렇겠지만..)
그런거지. 좋아하는거랑 무조건 희생해야하는건 별개고.. 또 조카니까 좀 더 별개라고 생각....
그리구 쓰니도 한창인데.. 쓰니 삶이 있잖아,, ㅠ_ㅠ

2년 전
글쓴이
2에게
나 25살인데 5년을 키웠어 하하하하하 내 삶이 그랬네 눈물나네 진짜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가 5년을 봐줬는데 쓰니를 싫어하면 그것두 이상하지 :3

쓰니가 힘들어하면 애한테두 결국 안좋은 감정이 생기게 되거든! (얘만 아니었어두.. 내인생... 내 20대.. 이런거)
그럴바에는 언니오빠한테 솔직히 얘기하는게 맞지

쓰니의 5년 덕분에 조카는 5년이 행복했을 테니까.
이제 남은 20대 5년은 쓰니에게 양보해줄 차례지!

2년 전
글쓴이
2에게
익인이 말에 정신번쩍 차려지고 마음 울린다..남은 20대 내가 잘 써야지...ㅠㅠ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D.. 맞아맞아 고생 정말 많았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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