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서 타전공생은 왜 받아주는거야??

지나가다 봤는데 누가 대학원은 전공에 대해 잘아는 천재들이 가는거라고 그러던데,,

[익인1]

쓰니 아직 대학생이 아닌건가??

[글쓴이]

응? 그거는 왜??

[익인1]

보통 전공 학과에서 넘어가니까 조교도 동일학과생이고

[글쓴이]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다 난 타전공 받아주는 경우를 말한건데 익인이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네

[익인2]

오 그러게 4학년인디 한 번도 깊게 생각해본 적 없어서 궁금하다

[글쓴이]

그러니까 타전공으로 가는 경우 은근 있던데 누구는 대학원 전공 잘아는 사람들이 가야한다는거 보니까 왜 그런지 궁금해

[익인2]

주변에 대학원 준비하는 애들 보면 시험도 보고 하던데 그 시험이랑 면접에서 뭐 전공에 대한 지식이나 열정...? 이 보이면 합격시켜주는 거 아닐까??

[익인3]

학은제로 학사 따서 대학원 넣는 경우 있던데,,, 대학 한 번 더 가는 건 너무 시간 많이 걸려서 그런 거 아닐까?

[익인3]

다른 전공으로 연구를 하고 싶은데 입시 한 번 더 치루는 건 너무 시간과 돈을 마니 투자해야 돼서 그런거 아닐지 추측해본당...

[익인4]

우리대학 교수님은 대학원을 부전공으로 가셨던데 그런 경우도 있을듯?? 아예 다른 전공은 나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