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소심하긴한데 돈벌때나 발표할때는 밝은 척 웃으면서 잘하는데 그래서 친구들이 홈쇼핑광고 호스트재질이라고 목소리톤이 칭찬 많이했거든... 점장님이 자꾸 성격이 원래 소심하냐? 사람이 밝아야한다 잘 웃고 생글생글해야한다. 이래 자꾸.... 칭찬하는 알바동생보다 내가 훨씬 잘웃고 밝게하거든...? 근데 자꾸 저말해 오늘도 자기 친구딸이 취업했는데 똑부러지고 잘웃고 능동적인 애다. ㅇㅇ씨도 잘웃고 밝아야한다. 수동적이면 안된다 이말하더라... 쉴틈없이 계속 일도 찾아서하고 손님올때마다 인사도잘하고 밝게하는데 왜 자뀨 저말하지..알바경력도 많은데ㅠㅠㅠ 그만두고 싶은데 학자금대출도 걸리고 하..., 그만두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