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아니마 어떻게 될지 궁금해

호영만 있었을때는 백호에다가 사흉수 도철 때문에

당연하다시피 아니마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사신수+황룡or기린 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양 아니마가 플레이어블로 나와버렸는데 호랑이에 양이라고 하니까

누가 아니마는 십이지 아니냐고 해서 진짜 그 쪽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십이지면 12캐릭인데 모험가 다음으로 캐릭터 많아서

아니마가 그란디스에서 세력 젤 적다는 설정 때문에 아닐것 같기도 하고

[용사1]

내가 보기엔 얘네 딱히 그런거 신경 안쓰고 만들었을 거 같음. 양 아니마+동양풍+해맑은 성격의 소녀+풍수사 이게 전달받은 신캐 컨셉이었다는데 컨셉 아티스트들이 엄청 당혹스러워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뭔가 유저들이 추리하고 있는 아니마족의 컨셉이 있다기 보다는 그때, 그때 디자인 하고 싶은 컨셉의 동물을 잡고 만든 거 같음. 왜냐하면 얘네 ㄹㅇ 뜬금없이 전장의 아이돌이라면서 엔젤릭버스터 낸 애들임... 쓰니 말대로 십이지로 추리를 하면 12개나 돼서 뭔가 너무 많은 거 같고 사신수로 잡기에는 뜬금없이 양이 나와버렸기도 하고. 스토리 담당팀이 애초에 없었다는 거 보면 얘네가 그런 세세한 설정은 안 잡았을 거 같음..

[용사2]

이제 검은 마법사까지 끝났으니
그란디스로 확정하고 있다는게 맞는것 같음

이쪽 직업으로 계속 나올듯

[용사3]

이번에 npc로 늑대 아니마 그리< 나온거보면 그냥 동물관련만 잇는듯

[용사4]

그냥 인기 좋을 동물 이미지로 만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