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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7
이 글은 4년 전 (2021/6/29) 게시물이에요
나는 성취지향적인 편이고 내 친구들도 그런 편임 다들 열심히 살고 힘든 거 티 잘 안 내 나도 그렇고 ㅇㅇ 그래서 서로 암묵적으로 열심히 하는 거 알고 서로한테 자극받고 응원해주는 관계 지향하는 편인데 내 친구 중 한 명은 그 속에서 혼자 되게 힘들어 함 자기만 멈춰있는 것 같다면서 결국엔 우리가 눈치보는 상황인데 나는 이게 되게 싫거든? 왜 걔 때문에 나머지가 눈치보면서 자기 나름의 힘든 점이나 성취도 공유못하고 걔가 박탈감 느끼는 거 배려해야하는지.. 정작 나머지가 힘든 상황이고 본인이 좋은 상황이었을 땐 그러지도 않았는데 어쨌든 지금 상황이 솔직히 난 이해 안가고 빡치는데 겉으론 이해하고 위로해줘야하는 상황이 너무 괴로워서 다 끊어버리고 싶어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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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서로 병드는 관계인 듯… 걔는 널 보면서 혼자 비교하고 또 쓰니 너는 걜 보면서 마음에도 없는 위로하면서 마음 써야 되고…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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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내가 딱 이 생각이야 서로한테 좋을 게 없는 관계 같거든? 걔가 한평생 그래왔으면 모르겠는데 내가 힘든 상황이었을 땐 전혀 그런 배려 없었는데 본인이 힘드니까 우리한테도 너네 잘나가는 얘기 하지 말란 식으로 나오는게 솔직히 어이없어 그래서 걔의 감정은 이해하는데 걔 행동은 이해할 수 없고 나는 이번에 솔직히 걔랑 멀어지려고 하는데 연결돼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러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지겨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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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뭔지 알지 ㅠㅠ 상대가 무슨 마음인지 알겠는데 그걸 굳이 내가 어루만져주고 싶진 않음… 또 연락 끊고 싶은 애들이랑은 아무리 곁다리가 많아도 그냥 서서히 뜸하게 연락 안 하는 게 유일한 해결책인 것 같아 ㅠㅠ 한두 번 안읽씹 하면 더 연락 안 하더라고 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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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내가 인복 많은 사람은 아니라고 항상 생각해오긴 했지만 요즘들어 인복 터지려고 하니 다른 곳에서 또 빠져나가네 ㅋㅋㅋㅋㅋ 진짜 답답하고 지겹다 선택적인 우울증에.. 선택적으로만 낮아지는 자존감에 ㅋㅋ 나는 친구면 잘되는 거 진심으로 축하해주긴 힘들어도 친구가 힘들어하는 것까지 시기질투하고 그걸로 박탈감느낄 줄은 몰랐지 어떻게 멀어질지는 계속 고민해봐야겠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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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망했는데 상대가 잘되면 아무리 친구라도 솔~~직히 좀 질투나깅 하더라고 ㅋㅋㅋ 근데 동시에 너무 축하하고 나도 너처럼 꼭 성공해야지 하는 마음이 커서… 어떻게 보면 난 쓰니랑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지 그 친구가 참… 독특하고… 가까이 하고 싶진 않네 ㅎㅎ 좋은 것들이 찾아왔으니 병든 것들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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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잘되는거에만 질투하는 거면 몰라도 열심히 살던 친구가 정말 힘들어서 하소연 하는 것조차 질투하는 건 난 진짜 아니라 생각해서... 정말 충격받았는데 그냥 이해하는 척 했음 ㅋㅋㅋㅋ 자존감 낮아서 남들한테 관심 많고 본인한테 집중 못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확인사살 당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가 ㅋㅋ 그 친구의 행동을 나만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친구도 굉장히 불쾌해하고 이해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냥 나라도 겉으론 이해하는 척 해야겠다했지만... 솔직히 이해 못하겠고 걍 나한테 솔직하게 털어놓고 떠나가줬으면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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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였으면 걍 우린 안 맞는 거 같아 하고 멀어질래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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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게 짧고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 더 힘든 것 같아 차라리 그럴 수 있었음 그랬지 ㅋㅋㅋ 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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