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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4
이 글은 4년 전 (2021/7/04) 게시물이에요
진짜 하루벌어 먹고살고하는집이라 

급식비도 내는게 벅차서 가끔 몇달씩 밀렸는데 

집에서 제대로된 밥을 잘못먹으니까 

엄마가 급식이라도 잘챙겨먹으라고 해서 

학교밥 정말 많이먹고 그랬음 너무배고파서 

근데급식비가 몇달 밀리다보니까 

선생님이 애들앞에서 왜 항상 먹고 돈 안내냐고 

애들앞에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비웃고 그랬음..ㅎ 

하필 내가 뚱뚱했는데 가난하다고 다 비쩍마른거 아님.. 

난 뚱뚱했음.. 컵라면 같은것도 많이 먹고해서.. 

암튼 뚱뚱한거까지 들먹이면서 돈안내는데 

제일 많이 먹는다고 뭐라했었음.. 

그때생각하니 눈물나네... 

애들앞에서 난 얼굴빨개지고 애들은 계속 쳐다보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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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론 지금도 가난해서 힘들지만..후
열심히 산당ㅎㅎ
나중에 꼭 돈 열심히 모아서 공부해서
대학교가고싶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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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찾아가서 복수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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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떻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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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같으면 근무지 알아내서 뒷통수라도 한 대 때리고 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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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말이 쉽지..그럴수있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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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찾을힘도 없어..그리고 복수는 무슨..먹고살기도바쁘다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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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 상황이 슬펐던거구나
이겨내자!!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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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못된 선생들 너무 많아 나도 비슷한 일 있어서 무슨 마음인지 안다ㅠㅠㅠㅠ 힘내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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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힘내자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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