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조 기준 아침 5시 30분 기상 : 이걸 내가 왜한다고 했지 침대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 6시 20분~7시 20분 : 버스에서 잠 7시 20분~7시 50분 : 계약직 아줌마들 따라서 그냥 공정 주변에 앉아있음 7시 50분~8시 5분 : 오늘 리빈으로 안 차출되면 좋겠다... 제발 집품! 제발 집품! 8시~12시 : 할만한듯 아닌듯 12시~1시 : 점심시간 밥 드럽게 맛없다 연장 신청할까말까 고민 1시~3시 : 조퇴마렵다...너무 짜증난다... 이러다가 진짜 죽는거 아닐까? 3시~5시 : 갑자기 몸이 가벼워지고 쌩쌩해짐 혹시 이게 죽기 직전 몸의 마지막 발악이 아닐까? 연장할시 5시~7시 : 내가 왜 연장한다고 했을까.... 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ㅂㅈㅂ 오늘 빨리 끝내줘 6시인데 왜 연장 안 끝나는거지????? 연장 왜했냐 나레기... 퇴근 후 : 쿠팡 알바 생각보다 쉽네 내일 또 해야지 가면 위에 저 생각들 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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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어도어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