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통을 직접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내 불편함은 내가 나서야만 해결된다 참는다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쓸 수 없다 ㄹㅇ 내 뒷자리에 진짜 4개월동안 기침을 한 사람이 있는데 (원내규정이 기침하면 밖에서 자습하라고 돼 있음) 맨날 병원 다닌다고만 하고 나을 기미도 없고 그러니까 참다참다 터져서 쌤한테 다 말하고 자리 옮겼는데 천국이야........진짜로.........진짜 아 이번달은 기침 안하겠지....이랬는데 사람 죽어도 안 변함 자리 옮겨도 같은 교실 안이라 여전히 기침소리 들리긴 하는데 뒷자리에서 바로 들리는 것보단 훨씬 낫더라 이런 거 얘기 못하는 익들아 진짜 얘기해라............학원 다녀보니까 별것도 아닌걸로 문의하는 애들 개많더라....

인스티즈앱
은행에 맡긴 4억5천이 5천만원이 됨.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