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표가 한국인들중에 간혹 남이 여드름나있으면 가리키면서 이거 왜 났어요? 물어보고 간혹 짜주려고 하는 사람 있다는 말 듣고서 어차피 본인도 다 아는데 지적하는거 공감하면서 너무 싫다고 생각했는데 아까 버스정류장에서 마을에 귀농한지 얼마 안된 아줌마가 할아버지한테 목에 뭐 난거 말하면서 왜 그래요? 물어보니까 할아버지가 그런거 물어보지말아요 내가 알아서 하니까라고 하시는데도 계속 그 아줌마가 어디 가면 고쳐준다며 알려주려고 하는데 그런거 물어보는거 아니라면서 딱 잡아서 말하시는데 뭔가 그동안 얼마나 시달리셨는지 느껴져서 뭔가 짠했음 .. 세상에는 자기가 하는 행동이 무례한지 모르는 사람 너무 많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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