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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집이래서 국밥이면 다 맛있겠지 하고 시켰더니 새로생긴집도아니고 적어도 5년은 봤던곳인데 먼가 약간의 정적..이후에 가져다주시길래 딱 한 입 먹었단말야..... 근데 무맛이야 ㄹㅇ맛 자체가 없어 먹다보니 걍 맹물에 고기 몇 점, ㅃㅕ에붙어있는거 몇 점 넣고 파랑 당면넣고 대충 끓이다 나온맛........ 기름뜨는건 이해하겠는데 약간 노란거품이랑 같이나와서 식욕도떨어진다...... 내 13000원.....ㅜㅠㅠㅠㅠㅠ 걍 다른거먹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