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배달시키고 된장국 안먹고 냉장고넣어놨어서 내꺼라했는데 엄마가 자기가 가져온거라고그러면서 남동생한테만 주는겨 그래서 난 내꺼 아닌줄알고 뻘쭘했는데 지금보니까 내꺼 맞았음..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