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하는 사람들중에 부자아닌사람 못봄

적어도 내가 본 사람들은 다 부자였음…. 나도 중학교때까지 깔짝거리면서 하고 나름 고비용 레슨도 받아보고 어린나이에 교수님앞에서 불어보고 했지만 결국 돈때문에 포기했었음…ㅋㅋ 악기 전공하는 친구들 집에 악기방 따로 없는애 없더라… 여름에 더우면 악기방에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대 아주 최상의환경이라고…ㅋㅋ 매 분기별로 가족들이랑 해외여행가는데 이코노미석 한번도 안타봤다 그러고 짱이야

[익인1]

원래 에체능이 다 돈이여~~

[익인2]

나도 돈 때문에 악기 포기했ㅇㅓ,,,

[익인3]

그래서 내가 피아노 포기 했좌나 돈 없어서 ㅋㅋ큐ㅠ

[익인3]

예고 준비 한다고 한달에 백 육십씩 때려 박다가 현실 부딪혀서 포기함 ..

[익인5]

애초에 예체능 거의 다 돈발라서 해야해서 집 뷰자 아니면 못함

[익인6]

난 평범한 사람 보긴 했어

[익인7]

앗..난 가난해.. 고삼때 집 팔아서 간신히 악기 사고 레슨도 진짜 최소한으로 받았음

[익인8]

나도 절대음감이고 악기 잘했는데 재능도 타고났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재산 인풋에 비해 아웃이 너무 적은 분야라고 공부하라고 하셔서 포기했었다...이것도 결국 돈때문인…그래서 취뽀하자마자 갖고싶었던 악기부터 샀었어 취미지만 유지하고싶어서

[익인9]

나도 예체능인데 솔직히 이거 맞음 나도 살면서 돈 부족해본적 없기도 하고 주변도 비슷비슷 아닌 사람도 있긴 있는데 대부분 그런거 맞아

[익인10]

나 피아노랑 바이올린7년2년씩했는데 재능없어서 그만두고 순수미술 전공중인데 돈없으면 음악하기 힘든거는 맞는거같음 주변사람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