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신경치료했던 치아 뿌리 끝에 염증생겨서 임플란트 해야하거나 염증 수술해야한다해서 그래도 임플란트보다는 염증 수술이 나을것 같아서 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음…. 원래 수술시간 3~40분 걸린다했는데 염증이 신경에 너무 붙어있어서 2시간 좀 안되게 했다… 사실 그렇게 아팠던건 아닌데 (예전에 신경치료했을때도 아프다 생각한적 없음) 잇몸 째는거라 너무 무서웠음… 수술 끝나고 수술사진 한장이랑 뿌리 제거한거랑 염증 제거한거 보는데 너무 징그러웠음 생각보다 잇몸 동그랗게 엄청 쨌고 ; 염증도 생각보다 큰 혹(?) 세개나 있더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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