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급증하고 괜히 무서워서 마스크

일회용 하나 KF 하나 겹쳐서 두 겹으로 쓰고 다니는 중

[익인1]

숨 안막혀? 나는 매일 94 끼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돼..

[글쓴이]

나는 날이 더워서 냉방시설 없이 이동할 때 조금 갑갑한 거 말고는 괜찮은 거 같아!

[익인2]

나도 두개쓰고 다님 ㅠㅠ

[글쓴이]

그치 진짜 요즘 다시 유행하는 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야

[익인3]

나도 kf 두개 94 밑으론 그냥 안 쓰는 중..

[글쓴이]

와 KF 두 개는 도전할 엄두가 안 나더라 숨쉬기 어렵지는 않아?

[익인3]

익숙해져서... ㅎ
조금 갑갑하다 싶을땐 아무도 없으면 하나만 끼고 다시 사람 보이면 두개... ㅋㅋ큐ㅠㅠㅠㅠㅠ 난 코로나 후유증이 어떤지 친구를 통해서 봤어ㅠㅠㅠㅠㅠ

[글쓴이]

세상에 그렇게 가까이서 봤다면 더 경각심이 높아졌겠다 나도 항상 가방에 KF 여유분 두세 개 더 들고 다니긴 하는데

[익인3]

헬스 피티 트레이너증도 있던 남자애가 1월에 걸려서 2주 후에 음성 나았는데도... 아직도 계단 3개만 올라가도 숨차하고... 생각도 하려고 하면 뿌얘지고... 미각을 아예 잃었어ㅠㅠㅠㅠ

[글쓴이]

3에게
헉 아직도 미각이 안 돌아온 상황인 거야 그러면? 와 정말 심각하다 어쩜 좋아

[익인3]

글쓴이에게
응 ㅠㅠㅠㅠ 아직 저래 ㅠㅠㅠ 미각도 없고 후각도 없고 생각도 잘 못 하고ㅠㅠㅠㅠㅠ 체력 0 되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