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소 다닐때 입에 퇴사 달고 살았는데 대기업 취직하니까

이 글은 4년 전 (2021/7/07) 게시물이에요

1년동안 퇴사한단 말 한적이 없고 불평불만 줄어듬

	익인1 오.. 일 땜에 힘들진 않아? 4년 전 글쓴이 전혀 전혀 전혀 좀 머리 써야하는 부분은 많은데 그전에 비해 업무량이 적어 칼퇴 가능하고 내 업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서 자유로워 그전에 중소는 나 없으면 나 대신 일해주는 사람 없었어 일도 과도하게 많았고 ㅠ 워낙 최악인 중소를 다녔어서 그렇게 느껴져 거기 다닐땐 울고 퇴사한다고 입에 달고살았어 4년 전
	익인2 역시 복지가 좋아야하나봐 나도 대기업가고싶다 4년 전 글쓴이 복지 오지지지지지이이이이 4년 전
	익인4 노비도 대감집 노비가 좋단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가벼... 나도 대기업 가고 싶다 4년 전 글쓴이 그런거 같아 대감집 노비가 좋긴 좋아 잡업무가 없잖아 일단 ㅠ 4년 전 익인4 ㄹㅇ 내 일 남의 일 딱 나뉘는 것만 해도... 4년 전
	익인5 대기업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회사가 좋은거.... 4년 전 글쓴이 난 그전에 최악을 다녀봐서 그래... 휴가 없는 회사 :) 그리고 야근 밥먹듯이 하는데 돈 안주고 화장실 청소도 내가하고 비품 내가 이마트에서 사와서 들고오고 은행도 내 차로 가거나 유류비도 얼마 안줌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여기 회사는 대기업에서도 상상상이니까 😿 비교됌 ㅠ 4년 전
	익인6 오 난 정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 옼ㅋㅋㅋㅋㅋㅋ나도 대기업인데 1일 3퇴사 외치는 중… 4년 전
	익인8 직무가머야?부럽다ㅠㅠㅠ워라벨도좋아보여ㅜㅜ 4년 전 글쓴이 워라벨은 대기업 대부분 좋암 직무는 내 업무 말하는고야? 4년 전 익인8 대기업 월급만큼 일난이도 극상이라 들어서ㅠㅜ 쓰닌 무슨일해?? 4년 전 글쓴이 맞아 ㅠㅠ 회사 브랜드 홍보팀!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음 그건 쫌 ㅠ 4년 전
	익인10 나두 나는 대기업만 다녀봤는데 퇴사생각 한번도 한적없어 출근싫다~ 정도는 있는데 막상 일다끝나고 퇴근할땐 뿌듯하고 기분도좋음 ㅋㅋ 그냥 약속잡고 놀러가전에도 나가기 귀찮은것처럼 딱 그정도만 출근이 귀찮을뿐 아주 만족해 아직도 내가 모르는 복지가 계속 있을정도로 복지천국이고 여러모로 체계? 시스템 메뉴얼이 잘되어있어서 일하기도 쉽고 잡일도 당근없고.. 4년 전 글쓴이 ㅇㅈㅇㅈ 4년 전
	익인11 너=나야?ㅋㅋㅋ꙼̈ㅋ꙼̈ㅋ꙼̈ 혹시 계약직이야? 4년 전 익인11 같은 중소 다니다가 계약직 왔는데 밥은 식당 비교해도 꿀리지 않게 맛있어서 행복하고... 워라밸 개좋고 너무 바쁘지도 너무 한가하지도 않아서 시간 개빨리가고 사람들도 매너좋음; 일다니는게 재밌음 4년 전 글쓴이 놉 ?? 뭘 보고 갑자기 계약직이야?? 4년 전
	익인12 어떻게 대기업으로 가게 됐어!? 멋있다.. ㅠㅠ 쓰니야 나도 홍보쪽으로 가고 싶은데 비전공자는 어려울까? 4년 전